1. 미나미가 ~한 그릇 더~ 3화 「음식 대접의 밤, 살짝 공개」(무자막 감상)


미나미네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오는 것 같다.
그나저나 방학이 막 끝났는데 치아키네 반 숙제가 엄청나서 모두 모여 숙제를 하기로 한다.
물론 미나미네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토마네 반도 그랬기 때문에 같이 가게 되었다.
오늘도 호사카는 하루카를 보면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 중.
치아키와 친구들은 하교하면서 토마가 전학생이 온다는
말을 들었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별 관심이 없는 듯.
치아키는 하루카에게 모두가 온다는 말을 했고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그녀는 장을 보러 갔고 곧 치아키의 친구들이 왔다.
마코쨩은 카나에게 끌려가서 나중에 하루카, 후지오카와 같이 마코토 모드로 등장했다.
냄비(나베)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온 듯 하다.
옆집에 이사온 아이인데 아버지와 둘이서만 지내는 듯.
이름은 후유키. 선물만 전해주고 그냥 갔다.
후지오카는 중간에 갔고 남은 사람들은 씻고 나서 이리저리 놀다가 잠.
결국 다음날에 하루카에게서 숙제는 잘 됐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도 자고 있는(아니면 감기에 걸려 누운건가?) 마코토의 재채기로 끝.

2. 수신연무 16화 「하늘을 삼킨 탐랑」(자막 감상)


타이토 일행과 코요는 타이토와 라이라의 고향인 태산으로 향한다.
그런데 마을이 초토화되어 있길래 아버지와 사람들이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
한편 황궁에서는 케이로의 딸(사실은 코쵸의 딸) 타키의 생일을 맞아 연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런데 황제는 갑자기 타키와 결혼을 선언해버려서 대장군인 토카쿠가 와서 안된다고 말린다.
지금도 불만인데 더이상 케이로에게 감투를 씌워줘서는 안된다는 것.
하지만 예정되로 돌아갔고 그들은 궁 밖으로 행차했다.
태산에서의 일은 바토몬이라는 도적단이 저지른 것이라서 조기법을 쓰지 않고 가볍게 처치.
수도에서는 행차를 하다가 갑자기 개기일식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망할 징조라고 당황했다.
케이로는 자기 집에서 하늘이 자신에게 승복했다면서 막 웃고 있다.
하지만 태와제는 백성들에게 당황하지 말라고 하면서 진정시켰고 해도 원상복귀되었다.
(저걸 단순한 기상현상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은 얼마 없나보다.)
그리고 류코도 쇼카쿠와 함께 나와 처음으로 황제를 보았고, 타이토와 겹쳐보였다.
바토몬의 잔당들을 다 해치우고 잠시 일식이 나타난 후 두목들을 쓰러뜨려야 했다.
다 정리하고 나서 또다른 무리가 나타났는데 바로 아버지가 이끄는 청룡당이었다.
마을은 초토화되었지만 연통사는 멀쩡해서 머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듯.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미나미가 ~한 그릇 더~ 2화 「맛은 대대로 이어져 가는 것」(무자막 감상)


하루카네 반의 반장이 병결해서 임원을 정해야 된다는데 시선이 전부 하루카에게 쏠렸다.
하지만 할 일도 많고 하교 시간도 늦어지기 때문에 거절.
한편 치아키네 반에 선생님이 햄스터를 가져와서 사육 담당을 정했는데 치아키가 되어버렸다.
카나는 하루카 전설에 따라 그녀를 왕언니로 만들고 후지오카는 졸지에 네 번째 짱이 되었다.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왕언니의 보좌를 하는 짱?)
전설 책자에 나와있는 대로 교내 창문을 다 부수라고 하지만 역시 무리.
그래서 원래 했던대로 저렇게 창문을 닦고 있는데 역시 짱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결국 후지오카는 실격.
하지만 다섯번째 짱을 만드려는데 친구가 카나보고 짱을 해 보란다.
그날 저녁 카나와 치아키는 심각해져서 이야기를 하는데 방 안에서 하루카의 전화 소리가 들려왔다.
무얼 받아들이느니 마느니 하는 거였는데 그것을 짱으로 오해한 두 사람.
알고봤더니 임원직이었고 반장이 복귀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단다.
모든 것이 없던 일로 되어버리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인가.

2. 수신연무 15화 「파군의 길잡이」(자막 감상)


오늘도 어쩔 수 없는 남자는 고독해지는...
선원들이 잡아온 것이 작으니 이리저리 다투기만 한다.
타이토는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 하고.
호세이가 선원들과 일부러 사냥하러 데려갔는데도 멧돼지를 잡지 못하고 큰일날 뻔 했다.
조기법이 써지지 않아서 그런 것이여서 이리저리 기를 모아보지만 잘 안되었다.
그래서 코요와 대화를 하다가 어떤 산 정상에 올라가 보라길래 밤중에 산행을 했다.
여러 생각을 하다가 막다른 길을 만났고 곧이어 살기가 느껴져서 뒤로 물러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
목숨은 붙어있는 것 같다.
라이라는 그가 걱정되서 검을 들고 산에 올랐다.
그런데 아까 만났던 백호가 라이라의 앞에 나타나 으르렁거렸다.
깨어난 타이토가 그걸 보고는 어떻게든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조기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호랑이도 잠잠해진 것 같고, 정상에 올라가니 해가 떠올라 마을이 한 눈에 보였다.
코요도 뒤따라와서 그들에게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예전에는 황무지였는데 어떤 사내가 와서 종자를 주고 물을 대고 식량을 비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여러 활동을 해서 그 곳을 풍작하게 만들었다는 前 파군인 현 제국의 초대 황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무사히 돌아와서 타이토는 이런저런 상황에 전부 부딪쳐 보겠단다.
코요는 그가 이미 길을 찾았다고 하는데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미나미가 ~한 그릇 더~ 1화 「온천, 들어가겠습니다」(무자막 감상)


역시 그림체가 바뀌어서 적응이 안되는...
이번 화는 하루카의 굴욕이랄까;;
새해를 맞아 미나미네(+타케루 아저씨)가 뒹굴뒹굴 거려서
심심해진 카나는 토마와 마코쨩을 소환했는데 그 전에 주문해놨던 하루카의 장기자랑이 그만 (...)
어쨌든 그 인원에 후지오카까지 합쳐서 한적한 온천으로 놀러가게 되었다.
타케루와 후지오카는 대화중이라 온천에 안들어가고 있고 미나미 자매 3명만 즐기고 있다.
토마와 마코토는 남탕과 여탕 중 어디로 들어가야 될 지 몰라서 고민중이다.
토마는 별 상관이 없다지만 문제는 마코토.
그걸로 티격태격하다가 미나미네에 끌려다녀서 늦은 시간에 굳은 결심을 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마침 후지오카도 탕에 들어가려고 왔는데 마코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해서 반대편으로 들어갔더니 토마.
시간제로 남탕과 여탕이 바뀐다고 둘러대고 마코토의 상황을 보러 간 사이
살짝 탕의 문을 열어보니 마침 나오려던 카나와 마주쳤다.
후지오카는 다시 문을 닫고는 낚였다는 듯이 문 앞에 멍하니 서있었고 카나도 그냥 돌아왔다.
뭔가 제대로 밝히지 않으면 앞으로도 피곤해질 것이다.

2. 수신연무 14화 「투아, 머리를 돌리다」(자막 감상)


이거 무슨 레슬링 하는 것도 아니고 (...)
그 일이 있은 후 류코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는 일행들.
다른 사람들은 슬픔을 참으면서 배에서 자신이 맡은 일들을 열심히 하지만
타이토는 여전히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호세이와 코요가 폭력을 좀 가했다.
정녕 별의 숙명이, 파군이 무엇인가 자아 혼란이 오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미나미가 13화 (完) 「겉도는 사랑」(무자막+자막 감상)


새해를 맞아 전통 복장을 입어보는 토마와 마코짱.
유카와 카나가 봐줬는데 평가가 영...
나중에 요시노가 와서 '기모노를 입을 때 속옷을 벗는다' 는 말 때문에 소동이...
리코는 케이코에게서 후지오카에게 얼른 전화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안받는다.
알고 봤더니 후지오카는 카나에게 걸려고 하고, 카나는 이미 케이코와 통화중이었다.
그걸 모르는 두 사람은 2시간 동안 삽질만 하다가 리코는 후지오카가 자신을 피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후지오카는 나중에 하면 되겠지 하고 단념해버린다.
나츠키가 일하는 가게에 아르바이트로 오게 된 호사카.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 멋대로 소바를 만들어 나츠키에게 시식을 하게 한 뒤에
미나미네를 향해서 산에 올랐다. 결국 찾지는 못했지만...
하야미가 새해를 맞으려고 미나미네로 왔는데 이상한 수입품 주스(?)를 들고와서
하루카와 치아키를 넉다운 시키고 나중에 온 마키와 아츠코도 그런 상황...
새해 맞이하러 외출하려고 했지만 이미 뻗은 네 사람은 무리.
유일하게 주스를 마시지 않은 카나는 제일 망가진 하야미에게서 이런저런 짓을 당하려고 하는데...
호사카가 나타나서 새해를 맞아 소바 4인분을 먹어치우는 것으로 끝.
다음주부터 바로 2기가 시작되는데 작화가 완전히 달라서 걱정된다.

2. 수신연무 13화 「이천신존」(무자막+자막 감상)


군의 집중포격(?)을 받아 통유사의 어떤 수행자가 파놓은 적광굴로 도망쳤다.
그동안 시메이가 수작을 부린건지 류코의 마음은 갈등으로 가득해졌다.
나중에 타이토와 케이로가 맞부딪쳤을 때에도 자신이 어떻게 해 보겠으니 일행들은 도망치라고 한다.
물에 빠진 그들은 다행히 코요우에 의해 구출되었다.
붙잡힌 류코는 어떤 처분이라도 달게 받는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쇼카쿠가 와서 오신투사의 숙명을 다 하고 있다면서 케이로의 부하로 들일것을 제안한다.
혈연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는것인지...
하지만 이제부터 표면적으로는 류코가 케이로쪽이 되는 듯.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프리즘 아크 12화 (完) 「기사들의 섬광(아크)」(무자막 감상)


깔끔하게 끝난건지 애매하게 끝난건지는 모르겠다.
전개상 2기 혹은 OVA가 나올 가능성은 많지만 마무리가 해피엔딩이니...
로젠베르그 기사 양성 학교 졸업 기념 무투회는 생략이 많이 되었다.
템펠리타의 쥬다스(유다라고도 합니다) 각하가 친히 납시어 감상을 하고...
그 뒤에 페가수스반에서 선생님이 졸업장을 대신하는 배속장을 나눠준다.
프리즘 나이트도 하야웨이가 부딪혀서 그의 갑옷에 음료를 쏟은 것 말고는 별 문제가 없었다.
(하야웨이가 깨진 유리병을 주을 때 생긴 상처를 빠는 것도 문제려나...)
프리시아, 카구라가 와서 하야웨이를 데려가서 사랑을 맹세한다... 랄까.
사브룸의 작전인지 쥬다스의 음모인지는 모르지만 로젠베르그 성이 공격당하게 생겼다.
그리고 프리시아는 자신의 정체를 하야웨이에게 밝히고 이젠 이별의 시간이라고 하는데...
유성이 보이더니 천사와 잔당들이 나타나 얼른 성으로 갔다.
드디어 저분과 만나 하야웨이의 검 아라 그라디우스로 둘이 일심동체가 되서 공격한다.
상황은 종료된 듯 하고 둘은 먼 우주에로 나아가는 듯 하지만 그건 꿈인듯.
시스터 헬의 명언 "한 싸움의 끝은 그것에 이어 새로운 싸움의 시작이다."
뒤에도 몇마디가 있지만 후략하고...
어제 ef가 강렬해서 이건 완결이라는 느낌이 오질 않지만 그나마 잘 봤다.

2. 미나미가 12화 「크리스마스인가 이브인가」(무자막 감상)


타케루가 산타 복장을 하고 치아키의 환상을 깨트려버린 게 마음이 걸려서
후지오카를 동원해서 산타 복장을 시켜 산타가 있다고 다시 믿게 만든다.
이웃 미나미네 오빠들이 토마에게 어떤 선물을 살지 상의만 하다가 되려 동생에게 당했다.
그게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소리... 전통으로 만들어버릴 작정인가?
그런데 후지오카는 차마 카나에게 선물을 주지 못해서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에 미나미네로
찾아 왔는데 후지오카때문에 전날 기회를 놓친 타케루가 와 있었다.
그런데 정작 미나미네는 불고기를 먹으러 나간 터라
둘은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하도 오질 않으니 그냥 가버렸다.
다음날 후지오카는 카나에게 선물을 꼭 주려고 해서 길을 지나가는데 발견.
말을 걸어보지만 장을 보려고 정신이 팔려 있는 카나의 눈에 그가 들어오지 않았나보다.
그 다음날에도 역시 그 길에서 마주쳤는데 이번에는 응답을 해 주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기분을 이해해야 한다는 답변이 와서 원래 리본 머리띠를 선물로 주려고 했지만
햄 3종세트로 바꿔서 직접 집으로 찾아와 전달해 주었다.
후지오카는 선물을 건네 주어 기분이 좋지만 정작 카나는 이상한 쪽으로 오해를 하는 듯.

수신연무는 휴방이 아니지만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프리즘 아크 11화 「기사들의 원무(론도)」(무자막 감상)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러 염장을 (...)
프리즘 나이트 이전에 PPP를 뽑기 위한 상반신 갑옷(?)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교관과 선생님까지 가세를 했지만 어쩌다보니 필리아가 공주, 하야웨이가 왕자로 뽑혔다.
하지만 연극 시간이 임박했을 때 역할을 바꿔버려서 옆에서 도움을 받긴 했지만
끝에 가서는 거의 애드립을 하게 되서 삼천포로 빠졌지만 마지막은 대본대로. 저렇게. 염장 ;ㅁ;
요즘 세상이 뒤숭숭한데 뭐 저 정도의 볼거리라도 있어야... (퍽)
그리하여 잠자는 숲속의 신데레공주는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한편 브리짓은 하야웨이의 방을 뒤지러 갔는데 먼저 담임선생이 있었다.
문을 살짝 열고 엿들어보니 그녀도 사브룸과 관련이 있는 사람인 듯.
1쿨로는 좀 모자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최종화가 기대된다.

2. 미나미가 11화 「이웃집 미나미씨」(무자막 감상)


그나마 개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미나미가.
저 미나미네는 토마만 빼고 위에 남자만 셋이 있는 형태이다.
분위기상으로 이쪽 미나미네와 비슷하기도 하고...
토마의 귀가가 늦어지니 우선 아키라가 방문해서 일단 안심.
그런데 학교에서 카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후지오카의 포스가 가까워졌다.
토마가 그걸 또 별로 상태가 안좋다고 카나에게 말해서 카나가 일부러 아키라네
반으로 찾아가 관심을 유도해서 저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었다.
그리고 치아키가 귀가할 때 야마다 건설회사 트럭으로부터 돌이 떨어져서 그걸 차면서
집까지 왔는데 끝에 와서 카나가 무심코 차는 바람에 다시 그 트럭에 들어가서 실망.
나츠키는 배구부에 소속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는 하루카네 반에 가서 동생들의 신세에 감사의 표시를 하러 갔지만
발을 헛디뎌서 얼굴이 가슴에 묻히는 일이 일어나서 (...)
그 일 이후에 미나미네로 가긴 했는데 하루카의 복장 상태가 위험해서 코피 출혈이 심해졌다.

3. 수신연무 11화 「북진기기」(자막 감상)


황궁에 들어간 일은 류쇼에게 한방 맞고 사과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각자 수련을 했는데 타이토의 조기법 내전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류쇼는 타이토를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데 그곳은 파군이 현 제국을 세운 곳이란다.
이천신존과 오신투사가 어떤 제도로 돌아가고 있는건지 단순하게 여기는 타이토는
그냥 자기 동료들을 잘 둬서 다행이라며 넘어가지만 류쇼는 파군과 탐랑의 존재가 걱정되었다.
류코는 류소의 건강검진차 방문한 쇼카쿠에게 민심을 알리고 언제든지 상담하러 오라는 답을 듣는다.
저녁쯤에도 수련은 계속 되었는데 식사 시간이 되자 린메이에게서 메뉴를 들으니
오목 슈마이란다.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세 명이 경쟁을 했는데
라이라가 기둥에 깔릴 위기에 처하자 결국 승부를 보지 못하고 끝났다.
광양으로 반란군 진압하러 간 케이로와 그의 수하 코우쵸.
코우쵸는 예전에 케이로가 자신과 딸을 받아준 그 때를 회상했다.
그리고 시메이가 나타나 케이로에게 파군이 수도에 당도했음을 알렸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프리즘 아크 10화 「기사들의 검혼」(무자막 감상)


이런 백작님. 허리 조심! (...)
기사 선발 시험을 앞두고 프리즘 나이트 파티(PNP)가 열리는데
최고의 남녀로 뽑힌 사람은 왕자와 공주(PPP)로 불리게 된다는 것.
트라이애슬론, 요리, 수영복 콘테스트 등 매년 경기가 바뀌었고
작년의 상품이 1년치 식권+스페셜 런치라는 것.
풍문에는 PPP로 뽑힌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니 어쩐다니 -_-
밤에 뒷산(?)에서 연습을 하려던 하야웨이는 프리시아를 발견하고
대화를 하는데 이번에도 넘겨짚기 덕분에 화만 불렀다.
그리고 백작과 펠이 나타나 진검승부를 막고 대신 연극으로 대결할 것을 제안한다.
제목은 '잠자는 숲 속의 백설 츤데레 공주' 였지만 츤데레가 아니라 신데레 라기에 (...)
그 자리에서 이야기의 전말을 다 보게 되고 결정적으로 키스 이야기가 나오자
프리시아의 태도가 급변해서 수락을 했는데 뒤늦게 나타난 친구들 중
하야웨이의 추종자들이 자기가 공주를 하겠다며 금새 시끌벅적해졌다.

2. 미나미가 10화 「남자 아이×여자 아이」(무자막 감상)


치아키네 학교에 자신과 성이 같은 사람이 있다며 찾아갔는데 이름은 미나미 토마(南冬馬).
치아키(千秋)는 가을, 토마(冬馬)는 겨울이라고 그리고 토마의 성격이 남자같아서
정작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남동생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하지만 생일만 놓고 보면 치아키보다 더 빨리 태어났나보다.)
치아키와 마코토는 요리 실습 시간에 하루카를 놓고 티격태격.
그날 일로 토마가 미나미네를 찾게 되었고 나중에 마코쨩까지 오게 되었다.
토마가 알아챌까봐 커튼 뒤에서 그간의 일을 말하고 안도를 하는데
정작 카나가 웃옷을 올려 토마의 정체를 확실히 했다.
마코쨩도 확실히 말하려고 저렇게 각오를 하고 있는데
치아키의 입술이 터서 하루카가 립크림을 바르고
마코쨩의 입술도 튼 것을 보고 발라줘서 간접 키스 성립.
그리고 말을 했지만 모두가 믿지 않는 눈치이다.
다음날 마코토인 상태로 치아키에게 자기가 남자라고 말하지만 바보취급.
미나미네에서는 변장을 하지도 못해서 코타츠 안에 숨어있어서 위험할 뻔(여러 의미로) 했지만
카나와 토마가 마술을 보여준대서 옷들을 그 안에 넣어주니 마코쨩이 등장.

3. 수신연무 10화 「고독한 황제」(자막 감상)


광양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러 케이로를 필두로 한 군대가 출정한다.
(설마하니 전남 광양은 아닐테고 -_-;;;)
타이토는 그 광경을 보고있을 수 밖에 없었다.
통유사에 돌아와 그것이 황제의 명이니 어쩔 수 없다고 듣자 직접 황궁에 갈 의지가 불타오르고...
결국 호세이의 염려대로 되고 말았다.
중신들의 회의하는 곳을 지나 배가 고파서 무작정 맛있는 냄새를 찾아가니 욕탕.
그곳에는 황제가 있었지만 자신이 타이토라는 것만 알리고 소개를 받지 않았다.
정자에서 진수성찬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민심을 전하다가 상궁이 와서
황제폐하가 둘? 이라고 하니 그제서야 앞에 계시는 분이 황제라는 것을 알아챈다.
대화중에 잠깐 친 것이 있었는데 대신들이 보면 잡혀들어가겠지만 뭐...
그리고 거울을 보았더니 정말 얼굴이 닮아있었다.
중간에 쵸카가 시메이로부터 파군의 정보를 듣고 근위병을 모아서
귀가하는 타이토의 앞을 가로막았지만 무리.
의관으로 있는 듯한 쇼카쿠는 도망치는 그를 안전한 길로 안내해주었다.
뭐... 청와대에 잠입해서 민생을 논할 대인배는 없을 것 같으니 여기서 끝.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프리즘 아크 8화 「방황하는 기사들」(무자막 감상)


"언니, 로자리오 여기 있어요." ... 가 아니잖아!
하야웨이가 깨어나지 않아 병문안을 가려던 프리시아.
그런데 교관과 선생님이 담화(?)를 하는 걸 듣고는 그 길로 정처없이 길거리에 나온다.
어떤 아저씨들(?)에게 붙잡혀 있는데 저 사람이 그녀를 구해낸다.
테레사라는 수녀인데 토마토를 가꾸고 있다.
왠지 토마토도 작붕 느낌이 나는데(그래도 요아케 메론보다는 훨 나음) DVD에서 개선되길 바란다.
프리시아도 토마토를 돌보려는데 빨갛게 익지 않아서(며칠만에 익을 리가 없잖아)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오는 건 '자기중심적인 태도로는 무리'
일찍이 교관한테 들은 말과 비슷해서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어린이들을 만나고 재미있게 놀다가 한 아이가 저렇게 로자리오십자가를
건네주는데 손지검을 하고 달아나버린다.

9화 「재회하는 기사들」(무자막 감상)


상상하지 마시고 본론으로.
하야웨이의 능력과 테레사의 정체가 궁금해 지는 가운데..
일찍이 카린은 전투에서 테레사가 저지른 짓에 분노가 일었고
마침 프리시아가 계속 학교에 나타나지 않아 찾으러 다니다가 발견.
싸움을 걸어 '헬 모드' 로 변신(?)한 테레사.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프리시아가 미라쥬 러시(?)로 쓰러트렸다.
이번에 십자가를 건네주려는 순간에 흑기사가 등장했다.
하야웨이의 검이 해방되지 않아서 물러났고 프리시아가 덤비다가 회중시계를 보였다.
저런 상황이 되어버려서 하야웨이가 결국 이번에도 흑기사의 머리를 찌르고..
절규가 들려오는데 프리시아는 "폐...하" 라고 말한다.

2. 미나미가 8화 「호사카」(무자막 감상)


아.. 정말 저런 짓만 안하면 호사카가 멋져보일텐데 -ㅅ-
하루카와 친구가 되려고 별 상상을 다 하고 내린 결론은 요리.
하루카의 특기가 뭐라든 자신이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중간에 미나미네에서는 풍선껌 누가누가 잘 부나.. 로 소동이 벌어졌지만
하루카의 이중 풍선으로 상황 종료.
도시락을 더 준비해서 하루카에게 줄 기회만 노리고 있는 호사카.
마침 월요일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온 하루카에게 줄 기회가 생겼지만
아츠코가 먼저 주먹밥을 가져오는 바람에 그냥 돌아가버리고 만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요리에 계속 도전하려는 정신은 가상하다.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려다가 말았는데 지나가다 어물전에서 대구를 발견했다.
미나미네와 정답게 먹는 상상을 하고는 저런 상황이 (...)

9화 「세 자매의 형편」(무자막 감상)


좀 쉬어가자는건가.. 이번 화는 재미가 약간 부족한 듯.
하루카네 학교가 임시휴교라서 카나와 치아키만 등교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루카가 하는 일이 카나와 치아키가 상상하는 것과 똑같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하교하고 카나가 케잌을 만들어 먹었구나 하고 말했는데 움찔.
입가에 증거가 남아있었지만 치아키의 언변으로 넘어갔다.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서.. 카나가 늦잠자서 치아키가 깨우게 되었다.
그걸 되갚기라도 하는 듯 다음날 자고 있는 치아키를 깨워 밤샘 대화를 나누다가...
결국 거실에서 뻗고 만다.
카나가 너무 바보같은 나머지 치아키는 '바보 고찰 리포트'를 쓰기에 이른다.
음.. 카나는 감기가 걸리게 되어 치아키가 곁에서 봐주고 있다가 어느새 옮긴듯 하다.
상황은 역전되어 치아키가 누워버리고 카나와 하루카가 곁을 돌보는 꼴이 되었다.
아침을 먹는데 치아키가 피망과 당근을 먹지 않아 말썽이었다.
드라이클리닝에 교복을 맡기려고 하는데 서로 교복을 바꿔입어 보다가
치아키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당근, 피망, 부추를 동시에 입에 넣는데 별로인듯.
어느날 카나는 치즈 레몬 카스타드 쉬폰파이(?)가 먹고싶어서
치아키에게 하루카가 원해서 만드는 거라며 결국 만들어서 기다리는데...
하루카가 돌아오자 파이는 온데간데 없었다. 카나가 이미 해치워 버렸으니 어쩔 수 없나.

3. 수신연무 8화 「계곡에 메아리침은…」(자막 감상)


수도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호세이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무언가가 필요한데...
고기를 잡아 라이라가 요리를 해 주면 기운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서
타이토 그리고 뒤이어 류코가 잡으러 간다.
타이토는 대나무밭에서 토끼, 꿩, 다람쥐를 잡으려고 했으나 무리.
류코는 정처없이 길을 헤매다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고...
결국 나중에 합류해서 멧돼지를 보고 잡으려다가 내가 잘났니 너가 잘났니 해서 결국 놓쳤다.
두 사람이 너무 늦어서 라이라가 온갖 버섯(독버섯도 있는듯?)을 따서 요리를 했는데..
역시 소문대로인지 호세이는 넉다운.
해가 질 무렵 두 사람이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돌아와서 라이라에게 꾸지람을 듣는 차에
호세이가 물고기를 잡아 와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드려는데..
냄비에 끓고 있는 게 라이라의 요리인지도 모르고 넣었다가...;

9화 「제도에 드리운 그림자」(자막 감상)


드디어 수도인 낙창에 왔다.
타이토는 넓고 번화한 모습을 보고 감탄한다.
나는 서울에 가 봐도 전혀 그런걸 느끼질 못하겠던데...(도쿄도 마찬가지... 응?)
아마 미국의 허허벌판, 중국이나 중동의 사막을 보고나서야 넓다고 느낄 것 같다.
어쨌든 류코가 소속된 통유사로 향하는 일행.
관리인 류쇼. 나중에 들어보니 류코의 양아버지란다.
타이토, 호세이와 사정이 비슷한 듯.
그리고 류코가 동경하는 여성인 린메이를 만난다. 주방마님.
주방에서 류코와 므흣한(?) 분위기가 연출되려는데 금방 깨져버린다.
그런데 남자들의 행동에 절망하는 점에서 린메이와 라이라가 공통점을 발견한 듯.
저녁을 먹고 바로 케이로에게 가려고 하는 타이토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린메이가 나선다.
알고봤더니 린메이도 오신투사, 거문의 문장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해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녀보다 더 강한 것이 케이로.
다음 날 류코는 타이토를 데리고 케이로가 대련장에서 맨 손으로 바닥을 쳐 큰 구멍을 만든 곳인
케이로 광장, 그리고 한 골목을 지나 번화한 도심과는 다른 가난한 장소로 안내한다.
그리고 인적이 드문 처형장으로 갔더니 미행한 시메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폐쇄공간(?)을 만들어 타이토에게 현실을 바꿀 마음이 있냐면서
현가란무를 보여주며 그걸 뽑는 사람이 현재로선 타이토밖에 없는 것을 지적,
황제가 되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권유받지만 복잡한 건 질색인 타이토는 거절한다.
그랬더니 발이 얼어서 묶여버리고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류코가 나타나서 살았다.
케이로는 현가란무가 없어진 것을 봐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듯 보였고,
예전에 와진단의 두령으로 출연한 코요우는 수도로 뱃머리를 향한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프리즘 아크 7화 「기사들의 첫 출전」(무자막 감상)


하야웨이도 결국 씨앗을 터뜨리고 마는건가...
Elps와 Wind Land의 접경지로 처음 출전을 하는 예비 기사들. (물론 친위대 3명 제외)
그런데 사브룸측이 미리 잠복을 하고 있어서 난감해 있는 찰나에 천사가 등장했다.
교관의 설명으로는 사브룸의 거대 병기라고.
프리시아가 후퇴를 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려다가 봉변을 당해서
하야웨이가 저렇게 폭주(?)를 하고는 이마 부분을 찔러 수습이 되었다.

2. 미나미가 7화 「여러 가지 얼굴」(무자막 감상)


카나가 케이코의 안경을 빌려 써서 케이코의 외모와 말투가 달라보인다는 이야기..
타케루가 신칸센을 타고(응?) 미나미네 집을 찾아왔는데 카나 친구들에게 수상한 사람으로
몰려서 소동이 벌어졌지만 미나미 자매들의 어머니의 언니의 아들(=이종사촌)임이 밝혀졌고..
카나와 후지오카가 도서실에서 만났는데 후지오카는 여태껏 짱(番長)으로 불렸는데
같은 처지의 선배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하루카 전설로 (...)
유리를 깨고 다닌다느니 남학생들을 팬다느니..
(→청소를 열심히 하고 남학생들을 찬 것이 이렇게...)
결국 나머지 이야기들도 적어서 집에 와서 "성희롱을 한 수학교사에게 꽃병의 물을 뿌렸다."
라고 말하자 하루카가 놀랐는듯 접시를 깨버렸고..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하루카가 짱으로 불리게 된 상황,
교무실을 지나가다가 선생님에게 짱이 있다고 위험하다는 말을 듣게 되서 배가 산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친구가 와서 짱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들고 있던 꽃병의 물을 선생 얼굴에 쏟았다는 것이
나왔다. 그리고 카나와 치아키는 어릴 적에 그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었다.

3. 수신연무 7화 「슬픔의 녹존」(자막 감상)


시메이가 호세이에게 파군(타이토)을 죽이던가 아니면 죽임을 당하던가 선택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도망쳤고 일부러 쫒지는 않았다.
스승인 코에이는 호세이가 걱정이 되서 나왔건만 도리어 시메이를 만나 큰 부상을 입었다.
타이토 일행도 그들을 찾아 나섰는데 이미 스승이 나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잔뜩이나 좀비(?)를 데려왔는데 그들에게 맡겨버리고 자신은 스승이 있는 곳으로 갔다.
등에 난 상처를 숨기려고 나무에 붙어 있던 코에이.
결국 호세이가 그녀를 업어서 상처를 보지 못한 채 "한 번 죽은 자들의 이마를 공격하면
흙으로 변한다." 는 말을 남기고 스승은 세상을 뜬다.
다음 날 스승은 이마가 아니라 가슴을 공격해야 한다며 다른 말을 꺼냈고
호세이는 들은 것과 다르다고 했지만 일행들은 모두 그가 틀렸다고 했다.
그리고 타이토가 수련을 하고 있을 때 좀비버전 코에이는 그를 죽이려고 했다.
류코는 낌새가 이상해서 남은 사람 모두를 데리고 와서 위기 모면.
시메이는 도망치고 강화된 코에이가 타이토와 류코를 붙잡고 있어서 공격할 사람은 호세이밖에 없다.
결국 제자의 손으로 스승을 거두었고 진정한 독립을 하게 되었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프리즘 아크 6화 「기사들의 휴일」(무자막 감상)


이 애니메이션은 절대 19금이 아님. (...)
펠의 제안으로 학교에서 하산(?)해서 왕도(도심이라고 보면 됨)로 놀러가기로 한다.
친위대 3명은 통과하지 못한 관계로 보충.
카구라가 과녁 경품을 싹슬이(...)한 사이에 프리시아가 어느 점집으로 들어가는 걸
하야웨이도 같이 들어갔는데 공간이 비좁아서 이러저러 하다가(?) 바깥으로 넘어졌다.
분위기가 영 아니라서 도망쳐나와 아크티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까지 와버렸다.
백작님과 마주치고 길을 나서서 소문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리게 되었고
언덕 위 철제 풍차(?) 아래에서 먹다가 저런 장면이 연출. (...)
하야웨이가 나중에 바다로 같이 놀러가자고 하고..
프리시아는 품 속의 시계를 꺼내들었는데 잠시 뒤 예전의 닌자가 등장해 그녀를 납치해갔다.
수면제(?)가 첨가된발라져 있는 칼에 맞아 잠시 기절한 하야웨이.
깨어나서 상황을 수습하고 쫓아갔다. 카린 교관까지 나타나 수세에 몰리니 잠적.
브리짓이 뒤쫓아갔는데 흑기사와 같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닌자는 검에 썰려 죽었고.. 그녀는 흑기사가 자신과 같은 편일까 짐작하지만 글쎄..
노는 데 약한 프리시아는 돌아오는 길에 하야웨이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그걸 '모두와 같이'로 맡겨버리니 실망해서 손지검. 뻔한 전개로 끝난다.

2. 미나미가 6화 「마코쨩 탄생」(무자막 감상)


초등학교 시험이 정해져 치아키의 친구들이 모두 같이 미나미네 집으로 오게 되었다.
마코토와 슈이치는 원래 오려던게 아니었던지라 카나의 속옷 차림이 그대로.. (...)
유유상종이라고 카나와 마코토는 죽이 잘 맞는 모양이다.
시간이 지나 하루카가 집으로 왔는데 마코토는 그녀의 모습에 반해버려
치아키가 거들던 저녁 식사 준비를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한다.
열받은 치아키는 다음 날 마코토를 무시해버리고 만다.
그래도 계속 미나미네로 놀러가고 싶어서 우치다 유카, 카나와 같이 저런 사고를 치고 만다.
설정은 카나의 후배. 이름은 '마코쨩' (...)
아야사키 하야테 다음으로 여장이 잘 어울린다. (응?)
치아키에게 들킬가봐 조마조마했지만 결국 잘 넘어갔다. 물론 하루카도 모른다.
그래서 하루카는 여자들만 있는 줄 알고 자켓을 젖히고 속옷을 내비치는데.. 참 좋은 구경 했다.
그런데 카나의 옷만 빌려서는 언젠가 들키기 때문에 유카와 같이 옷을 사러 간다.
도중에 하루카를 만나 브래지어를 고르려 탈의실로 들어가 웃통을 벗고 가슴둘레를 재는데.. 응?
분명 만지는 건 남자의 슴가인데 그걸 성장이 덜 되었다고 여긴 하루카.
마코토는 이번에도 좋은 경험(?)을 하고는 쓰러져서 얼굴이 빨개진다.

3. 수신연무 6화 「붉은 영걸」(자막 감상)


수도로 가는 행보는 계속되었다.
호세이가 지름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발을 잘못 디디면 낙하해버리는 낭떠러지.
여러 소란(?)이 있기는 했지만 무사히 넘어갔고 호세이의 스승이 사는 곳에 도착했다.
그녀의 이름은 코에이. 나중에 말을 들어보니 호세이는 고아였고
어릴 적에는 엄하게 키워서 타이토 일행에게 말한건 그 때의 스승의 모습.
타이토에게는 아무런 제재도 없이 조기법 연습에만 열중해서
호세이는 차별이라고 생각하고 멀리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버렸다.
타이토는 무기에 기를 집중하는 '외전'이 아닌 몸에 기를 집중하는 '내전'의 형태.
연습 때에 창이 저렇게 여러 갈래로 분리가 되었다.
다시 돌아와서.. 호세이의 눈에 어디선가 도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나타나 소탕하려는데
번번이 살아나 물리칠 수 없게 되었다. 걱정이 되었는지 코에이는 그를 찾아 나섰고..
호세이의 앞에 시메이가 나타나 그를 기절시켜 수세에 몰게 만든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BLOG main image
블로그 이전합니다
by 바티칸패스
DNS Powered by DNSEver.com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25)
공지사항 (22)
삶의 조각들 (7)
퍼즐 맞추기 (7)
망상의 나래 (47)
일본견문록 (34)
바티칸 미디어 (27)
VOD&리뷰 (266)
번역 (308)
AGLOCO[아글로코]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