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멋진 탐정 라비린스 11화 「욕망의 끝」(무자막 감상)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만가고 범인의 차량에서는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구도에 있는 사무실의 장소를 알려준 것은 마유키를 유인하려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현장인 전파탑 아래에서 명상에 잠기다가 미궁을 풀어냈다고 한다.
소방과장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 경찰과장과 같이 했기 때문에 여태껏 미궁속을 헤맸던 것이다.
보고서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위조가 가능했다.
바보같은 과장은 그걸 조직에 보고해서 창고를 빨리 처분하는게 낫다고 하고는
그 곳에서 화염에 휩싸여 죽을 뻔 하는데 세이란 일행이 구해서 목숨은 건진 줄 알았지만...
정작 병원에 데리고 왔는데 간호사가... 적 -_-

2. 나이트 위저드 The ANIMATION 11화 「기억의 조각 ~환상에 젖다~」(무자막 감상)


눈을 피해 기차를 타고 에리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수녀님이 선생님으로 계시는 어린이집 비슷한 곳에 가자
금새 알아차렸고 아이들도 에리스를 반겼다.
오늘은 그 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건물로 들어와
지팡이를 내리치자 모두가 지니고 있었던 에리스에 대한 예전 기억들이 사라진다.
벨과 리온이 부하를 시켜 걸어 본 수작이지만...
딴 사람 취급을 받고 오갈데 없는 두 사람.
나중에 아카리가 나타나 그것을 알고 있는 듯 렌지와 대결을 벌이는데
휴대폰 악세서리를 보는 순간 동요가 일어나 판세는 역전. 게다가 키리히토까지 와서...
안젤로트의 앞에는 벨 일행이 아주 과격한 등장을 한다.
그리고 에리스 일행은 어딘지는 모르지만 계속 가고 있는데 쿠레하가 모습을 드러내고...

3. Myself ; Yourself 11화 「고백」(무자막 감상)


학교에 온 의문의 편지 사건의 전말은 아사미가 꾸민 일이다.
슈리에게 고백했다가(백합?) 차인 이후 평소와 같이 아무 일 없었던 듯 지내서
마음 속에 분노가 생겼지만 천에 옮기지 못했다가 슈리와 슈스케가
성묘를 간다는 정보를 듣고 이번에 한 건 했다는 것.
그 이야기를 하고 슈리, 슈스케가 병문안을 왔다가 가는데
아사미는 잠시 슈리를 붙잡고 사나에게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해 준다.
남자 둘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울면서 오는 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슈리의 런던 유학이 이번주 토요일로 결정되어 슈스케와 멀리 갈 준비를 한다.
친구들에게는 그냥 유학때문에 떠난다는 말만 전해놓았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마치고 둘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사나는 이제까지의 이야기들을 생각해 어디론가 가 버린다는 사실을 깨닫고 갑자기 조퇴.
저렇게 무임입장(...)을 하면서까지 쫓아가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슈스케도 어릴 적 사나를 그렇게 떠나보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이해가 되는 듯.

4. D.Gray-man 62화 「암흑에 떨어진 성녀」(자막 감상)


리나리는 점점 잠수를 하고 있고 알렌은 부활한 왼쪽 눈의 움직임으로 괴로워한다.
그 와중에 잠시 리나리와 배에서 한 이야기가 떠올랐고 그것은 리나리도 마찬가지.
전장에서 생각나는 것이 동료라서 죽을 수는 없다는 것이 핵심 이야기이다.
다크 매터에 반대되는 이노센스를 최대 개방해서 상쇄를 해 목숨을 건지고 싸움을 계속한다.
하지만 에시는 만만한 악마가 아니다. 떡밥철갑 강화를 얼마나 한 건지 (...)
리나리는 지쳐서 몸이 점점 썩어(?)가기 시작한다.
라비에게 사과하려고 했는데, 알렌이 살아돌아오기를 바랐는데,
아니타로부터 머리 장식을 빌리지 않는거였는데 하면서 최종 공격을 감행해 에시는 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무이가 떠오르더니 리나리도 사라졌을까? 모르겠다.

5. 고양이의 집회 (무자막 감상)


NHK 애니클립 15(감독들이 돌아가면서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거라더군요)에서
이번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든 작품을 보았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이후로 오랜만에 소재로 쓰인 고양이들.
하지만 당시에는 1인칭 시점에서 전개된 단색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에 비해
이것은 제대로 된 칼라 애니메이션이지만 방영 시간이 1분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고양이들이 인간들에게 겪는 수모(꼬리를 밟히는)에 무언가 행동을 취하려고 하지만
음식을 먹을 시간이 되면 행복해졌다가 다음날 다시 그것이 반복되고... 어쨌든 반복의 일상이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BLOG main image
블로그 이전합니다
by 바티칸패스
DNS Powered by DNSEver.com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25)
공지사항 (22)
삶의 조각들 (7)
퍼즐 맞추기 (7)
망상의 나래 (47)
일본견문록 (34)
바티칸 미디어 (27)
VOD&리뷰 (266)
번역 (308)
AGLOCO[아글로코]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