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야테처럼! 51화 「봄」(무자막 감상)
이젠 사골도 다음주면 완결이다.
종업식을 지크지온 비스무리하게 하고 드디어 방학.
하야테가 진급을 했기 때문에 남은 사람들끼리 준비를 한다.
물론 나기가 중요한 물건을 가지고 오라면서 하야테를 저녁까지 나가게 해 놓고선...
하야테는 그 물건이 든 작은 선물상자를 찾았는데 처음부터 어디론가 잡혀간다.
'빅토리아 엘리자베스 집사 파견 회사'라는 곳에서 빚 1억 5천만엔을
선물하는 대신 회사로 스카우트 하는 제의였다.
육교에서 명함과 상자를 들고 생각하는 동안 바람이 불어 상자가 아래로 떨어졌다.
트럭 위에 떨어져서 그걸 쫓아가다가 아는 사람들의 배드민턴 라켓, 야구방망이, 죽도에 맞고는
쇼핑백에 들어갔다가 새가 그것을 우연히 낚았다가 제일 마지막에
브라질로 가는 배에 있던 히무로에게서 받을 수 있었다.
겨우겨우 저택으로 돌아온 하야테는 타마의 안내를 받아 개선문(...)을 본다.
진급 축하를 받고는 그 상자를 전달해 주었는데 그게 사실은 하야테에게 줄 것이라고.
다음 날에 나기가 하야테와 둘이서 보트를 타러 가게 되는데...
2. 키미키스 pure rouge 24화 (完) 「……and meet again」(무자막 감상)
결국 헤어지고 말았음...
카즈키는 후타미를 계속 찾아다녔고, 나중에 사키노가 오후 쯤에 놀이터에서
그녀와 만나 대화를 한 뒤에 밤에 옥상에서 만날 수 있었다.
코이치와 호시노는 마오네 반에서 하던 크레페 가게에 갔다가 나오면서
코이치가 휴대폰을 놔두고 와서 잠시 찾으러 간 동안 호시노는 마오,
코이치는 카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대략 복잡해졌다.
우동 동호회는 전부 다 팔고 마지막에 회원들이 남은 우동을 처리하면서 좋게 끝.
영화연구부도 예상(?)과는 달리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히이라기가 도와 준 크리우에게 저녁의 캠프파이어에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자
결국 좋다는 답변이 와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될 거라 생각했는데 완결편이니...
캠프파이어 도중에 코이치는 마오를 보고서 호시노를 따로 불러 그간의 일을 사과한다.
그리고 더이상 만날 수 없다며 마오를 좋아한다고 한다.
호시노는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았고 저렇게 악수를 하고 끝난다.
위에서 말했던 카즈키와 후타미는 옥상에서 만나 후타미도 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젠 실험이 아니라 진짜 연인 사이가 된 듯.
코이치는 잠시 상념에 빠져 있다가 마오가 있는 육교를 향해 뛰어가서 고백한다.
그리고 불꽃이 터지면서 완결.
결론적으로 사키노와 후타미가 제일 아쉽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작품은 2기를 기대할 수 없겠지만 히이라기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겠다.
3. 속 안녕 절망선생 12화 「착륙의 영광 & 어느 소녀 역할
& 파도에 밀려 오는 포로로카」(무자막 감상)
날이 갈수록 절망선생의 내공은 쌓여만 감.
첫번째 이야기는 방학을 한 달 남겨두고 갑자기 방학을 맞이해서는 안된다며
중간중간마다 쉬는 날을 집어넣겠다고 계획하면서 시작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장선생님의 허가는 얻었지만 개학도 갑자기는 안된다며
방학 도중에 공부하는 날이 중간중간마다 들어가 있었다.
그것을 비행기의 하드 랜딩과 소프트 랜딩에 비유하면서 여러 사례에 적용한다.
두번째 이야기는 선생님이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어쩔 수 없이 개입하게 된다는 이야기.
레스토랑에서 어떤 손님의 생일을 맞아 생일 노래를 불러준다거나,
어떤 호텔의 건물에 불을 끄고 켜서 '축 성인'이라는 글자를 보이게 하려고 협조하거나,
여러 가지가 있어서 교토로 가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말려들거나,
어디선가 형사가 나타나 용의자로 몰려 도망쳐서 범인이 되는 등 참 난감한...
세번째 이야기는 한마디로 원작을 이해하고 아류작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류작을 보고선 원작에 관심을 보이는 '역류 현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화를 보고서 애니메이션 파칭코에 관심을 보이는 게 순방향이지만, 반대가 역류.
축구 게임을 하다보니 축구에 관심이 가고,
자동차 게임을 하다보니 일본의 운전 체계에 관심이 가고,
'무시킹'을 보다보니 딱정벌레에 관심이 가고...
나중에는 '남자니까' 라는 조건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알아들은 건 '남자니까 성우를 보고 볼 애니메이션을 정한다.'
치리의 무서움은 여기서도 드러나는데, 나미와 메루가 티셔츠에 그려진
인물이 괜찮아 보여서 사려는 걸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고...
아무튼 나도 역류 현상에 일조하는 사람으로서 궂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4. PERSONA -trinity soul- 12화 「구제자」(자막 감상)
신은 쥰이 주치의를 잘 만난 덕택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10년 동안 잘 치료를 받아와서 이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그런다.
료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지금껏 있었던 현상을 정리하는데...
그리고 어느 주차장에서 료에게 약을 제공하는 사람에게서
복용하는 약의 효능이 떨어진 것 같다고 들었는데 잔고품을 전달받는다.
잠복해있던 이토와 나라사키는 출발하는 료를 뒤쫓으려다 니카이도의 차에 막혔다.
사소한 일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되었긴 하지만 나중에 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 오해를 풀려고 한다.
그리고 칸자토네 집으로 갔는데 신이 요리 만들다 말고 니카이도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는 현관으로...
잠시 들어와서 료를 기다리다가 나가는데 신은 그녀에게 료를 좋아했냐고 묻는데 그렇단다.
운전을 하다가 어떤 다리를 건너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코마츠바라 케이스케가 살아있다.
지금은 쿠죠 마레아로 이름을 바꾼 것 같지만... 말을 하면서 손을 엄청 떠는 듯 보였다.
결론은 자신이 료가 필요하다며 내일 10시에 설원에서 기다린다고 하고는 사라졌다.
쥰은 병 때문에 좀 이상하다 쳐도 신은 질투를 해서 최근 이상해진 건가...
쿠죠는 지금 마레비토에 있었고, 타치바나에게는 야마사키로서 학교에 좀 더 있으라고 한다.
이젠 사골도 다음주면 완결이다.
종업식을 지크지온 비스무리하게 하고 드디어 방학.
하야테가 진급을 했기 때문에 남은 사람들끼리 준비를 한다.
물론 나기가 중요한 물건을 가지고 오라면서 하야테를 저녁까지 나가게 해 놓고선...
하야테는 그 물건이 든 작은 선물상자를 찾았는데 처음부터 어디론가 잡혀간다.
'빅토리아 엘리자베스 집사 파견 회사'라는 곳에서 빚 1억 5천만엔을
선물하는 대신 회사로 스카우트 하는 제의였다.
육교에서 명함과 상자를 들고 생각하는 동안 바람이 불어 상자가 아래로 떨어졌다.
트럭 위에 떨어져서 그걸 쫓아가다가 아는 사람들의 배드민턴 라켓, 야구방망이, 죽도에 맞고는
쇼핑백에 들어갔다가 새가 그것을 우연히 낚았다가 제일 마지막에
브라질로 가는 배에 있던 히무로에게서 받을 수 있었다.
겨우겨우 저택으로 돌아온 하야테는 타마의 안내를 받아 개선문(...)을 본다.
진급 축하를 받고는 그 상자를 전달해 주었는데 그게 사실은 하야테에게 줄 것이라고.
다음 날에 나기가 하야테와 둘이서 보트를 타러 가게 되는데...
2. 키미키스 pure rouge 24화 (完) 「……and meet again」(무자막 감상)
결국 헤어지고 말았음...
카즈키는 후타미를 계속 찾아다녔고, 나중에 사키노가 오후 쯤에 놀이터에서
그녀와 만나 대화를 한 뒤에 밤에 옥상에서 만날 수 있었다.
코이치와 호시노는 마오네 반에서 하던 크레페 가게에 갔다가 나오면서
코이치가 휴대폰을 놔두고 와서 잠시 찾으러 간 동안 호시노는 마오,
코이치는 카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대략 복잡해졌다.
우동 동호회는 전부 다 팔고 마지막에 회원들이 남은 우동을 처리하면서 좋게 끝.
영화연구부도 예상(?)과는 달리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히이라기가 도와 준 크리우에게 저녁의 캠프파이어에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자
결국 좋다는 답변이 와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될 거라 생각했는데 완결편이니...
캠프파이어 도중에 코이치는 마오를 보고서 호시노를 따로 불러 그간의 일을 사과한다.
그리고 더이상 만날 수 없다며 마오를 좋아한다고 한다.
호시노는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았고 저렇게 악수를 하고 끝난다.
위에서 말했던 카즈키와 후타미는 옥상에서 만나 후타미도 그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젠 실험이 아니라 진짜 연인 사이가 된 듯.
코이치는 잠시 상념에 빠져 있다가 마오가 있는 육교를 향해 뛰어가서 고백한다.
그리고 불꽃이 터지면서 완결.
결론적으로 사키노와 후타미가 제일 아쉽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작품은 2기를 기대할 수 없겠지만 히이라기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겠다.
3. 속 안녕 절망선생 12화 「착륙의 영광 & 어느 소녀 역할
& 파도에 밀려 오는 포로로카」(무자막 감상)
날이 갈수록 절망선생의 내공은 쌓여만 감.
첫번째 이야기는 방학을 한 달 남겨두고 갑자기 방학을 맞이해서는 안된다며
중간중간마다 쉬는 날을 집어넣겠다고 계획하면서 시작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장선생님의 허가는 얻었지만 개학도 갑자기는 안된다며
방학 도중에 공부하는 날이 중간중간마다 들어가 있었다.
그것을 비행기의 하드 랜딩과 소프트 랜딩에 비유하면서 여러 사례에 적용한다.
두번째 이야기는 선생님이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어쩔 수 없이 개입하게 된다는 이야기.
레스토랑에서 어떤 손님의 생일을 맞아 생일 노래를 불러준다거나,
어떤 호텔의 건물에 불을 끄고 켜서 '축 성인'이라는 글자를 보이게 하려고 협조하거나,
여러 가지가 있어서 교토로 가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말려들거나,
어디선가 형사가 나타나 용의자로 몰려 도망쳐서 범인이 되는 등 참 난감한...
세번째 이야기는 한마디로 원작을 이해하고 아류작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류작을 보고선 원작에 관심을 보이는 '역류 현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화를 보고서 애니메이션 파칭코에 관심을 보이는 게 순방향이지만, 반대가 역류.
축구 게임을 하다보니 축구에 관심이 가고,
자동차 게임을 하다보니 일본의 운전 체계에 관심이 가고,
'무시킹'을 보다보니 딱정벌레에 관심이 가고...
나중에는 '남자니까' 라는 조건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알아들은 건 '남자니까 성우를 보고 볼 애니메이션을 정한다.'
치리의 무서움은 여기서도 드러나는데, 나미와 메루가 티셔츠에 그려진
인물이 괜찮아 보여서 사려는 걸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고...
아무튼 나도 역류 현상에 일조하는 사람으로서 궂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4. PERSONA -trinity soul- 12화 「구제자」(자막 감상)
신은 쥰이 주치의를 잘 만난 덕택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10년 동안 잘 치료를 받아와서 이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그런다.
료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지금껏 있었던 현상을 정리하는데...
그리고 어느 주차장에서 료에게 약을 제공하는 사람에게서
복용하는 약의 효능이 떨어진 것 같다고 들었는데 잔고품을 전달받는다.
잠복해있던 이토와 나라사키는 출발하는 료를 뒤쫓으려다 니카이도의 차에 막혔다.
사소한 일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되었긴 하지만 나중에 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 오해를 풀려고 한다.
그리고 칸자토네 집으로 갔는데 신이 요리 만들다 말고 니카이도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는 현관으로...
잠시 들어와서 료를 기다리다가 나가는데 신은 그녀에게 료를 좋아했냐고 묻는데 그렇단다.
운전을 하다가 어떤 다리를 건너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코마츠바라 케이스케가 살아있다.
지금은 쿠죠 마레아로 이름을 바꾼 것 같지만... 말을 하면서 손을 엄청 떠는 듯 보였다.
결론은 자신이 료가 필요하다며 내일 10시에 설원에서 기다린다고 하고는 사라졌다.
쥰은 병 때문에 좀 이상하다 쳐도 신은 질투를 해서 최근 이상해진 건가...
쿠죠는 지금 마레비토에 있었고, 타치바나에게는 야마사키로서 학교에 좀 더 있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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