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야테처럼! 42화 「그것은 개와 쥐와 불독처럼」(무자막 감상)


하야테가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엄한거래처와 실수가 없기 위해
그림을 눈으로만 봐도 진짜/가짜를 구별할 줄 알게 되어서 나기네에 걸려있던 그림도
크라우스와 몇억엔이 어쩌고 하는 중에 가짜라는 말을 했고, 곧이어 감정사가 와서 가짜란다.
하야테의 완벽함(?)에 그의 약점이 없나 이리저리 살피는 나기와 마리아.
사쿠야와 이스미가 나타나서야 직접 물어보게 되었는데 하야테는 동음이의어로 해석한 듯.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공부를 하려고 해서 나중에 나타난 둘은 물러나고
나기와 와타루, 마리아와 하야테가 공부를 하게 된다.
나기와 마리아는 각각 두 사람에게 작년 시험 문제를 주었는데 그건 독일어였다.
다개국어를 할 수 있는 분들과는 격이 맞지 않아서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시작했는데 서로 '방에 젊은 남녀 단 둘이' 라는 의심때문에 말썽이었다.

2. 키미키스 pure rouge 15화 「now's the time」(무자막 감상)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었는데 호시노는 영화에 맞지 않는가보다.
결국 다른 사람을 찾으려고 궁리한 결과 마오.
그 도중에도 카즈키는 사키노와 후타미 사이에서 장단을 맞추려니 힘들다.
코이치는 결국 호시노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마오에게 직접 부탁을 하기로 하였다.
어머니는 약간의 대화만 나눈 뒤에 장보러 나가셨고, 곧 야릇한(?) 분위기에서 마오 등장.
'유미를 봐서라도 받아주겠다.' 고 해서 잘 넘어갔다.
그런데 상대역도 바꿔줘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다음날 바다로 데이트를 가게 되어 마오에게서 디지털 카메라를 빌리게 되었다.
마오는 카이의 라이브가 있었지만 사진 찍을 사람이 많다고 해서 그냥 빌려주었다.
코이치는 데이트를 마치고, 마오는 라이브를 보러 가는
역 플랫폼에서 저런 상황이 되어버렸다.

3. 속 안녕 절망선생 3화 「열일곱이구나. 자신의 주름을 잡아보고 싶지 않아? &
의무와 병정 & 쉽게 말하지 마! 하고 메로스는 갑자기 서서 반박했다」(무자막 감상)


근성으로 무자막 감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속 안녕 절망선생.
첫번째 이야기는 동인녀인 후지요시 하루미가 절망선생 라디오를 들으면서
파인X나플(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로쿠도 무쿠로,
그와 같은 머리스타일을 한 크롬 도쿠로라고 추정됨)이
마이너라는 문자를 받고 확인한 결과 그렇단다.
코미케에 내려고 일을 벌여놔서 낙담하고 있었지만 기운을 차리고 계속 한다.
다음 이야기는 의무 교육에 대한 것이다.
학교에서의 의무 교육 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늘어가는게 의무라는 것.
오히려 선생님이 의무감을 져야 하는 게 아닌가로 결론이 내려지려고 하는데
반나절 뒤 코모리에게 이것저것 응석부리는 것으로 끝났다.
마지막으로는 아주 심각한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보내는 것이다.
선생이 학생들 모두 유급이라고 훌렁 말하고 나가려는 것이 발단이 되었다.
여기저기서 비슷한 사례가 쏟아져 나왔는데
치리가 언니에게 쥬스를 주사시켰다느니, 가스통이 어쩌고...
그리고 벽을 뚫고 한 학생이 나와서는 "뭐야, 여동생계였나. 그게 충격."

4. PERSONA -trinity soul- 3화 「마레비토」(자막 감상)


좀 논다는 녀석들에게 그림자 빼내기를 은밀히(?) 당한 메구미와 모리모토.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들은 조직의 사람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직의 이름은 제목에 나와있는 대로 '마레비토'.
신과 타쿠로가 현장에 갔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
경찰서로 가서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는 돌아가려는데 서장님이 직접 납시었다.
료는 신보고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는 형사과 주임인
이토에게 지시를 내리고는 집무실로 돌아가버렸다.
그 시각 칸자토네에는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에이코 누나가 왔다.
쥰과 대화를 나눈 후 신을 데리러 왔는데 아까 형의 무서운 얼굴을 봐서인지 경색되어 있었다.
그리고 료에게는 원하는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만나기를 원한단다.
다음날 메구미에게 병문안을 가고 신은 따로 어딘가에서 이토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들을 의심하고 있는 게 아니라 서장이 무언가 숨기고 있다면서 그를 의심하고 있단다.
그리고 료는 정보를 안다는 사람들과 만났는데 그들은 마레비토였다.
신도 역시 돌아오는 길에 다른 마레비토 일원들과 마주쳤고,
무언가와 다툼이 일어난 후 상대의 몸 상태가 이상해진다.
신은 집으로 돌아와서는 료의 컴퓨터에 접속해 이토가 말했던
'학교의 행방불명자가 이 세상에는 없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조회했더니
오카자키 코지, 타사카 유미가 선택되었다.
그는 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고싶다고 하였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BLOG main image
블로그 이전합니다
by 바티칸패스
DNS Powered by DNSEver.com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25)
공지사항 (22)
삶의 조각들 (7)
퍼즐 맞추기 (7)
망상의 나래 (47)
일본견문록 (34)
바티칸 미디어 (27)
VOD&리뷰 (266)
번역 (308)
AGLOCO[아글로코]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