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2O ~FOOTPRINTS IN THE SAND~ 3화 「히나타」(무자막 감상)


이번에는 농촌 드라마가 아니로군.
오늘은 사생 대회가 있는 날이다.
하야미와 같이 등교하기로 했는데 히나타가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둘의 관계가 어떤가 싶어서 의아하게 여겼는데 하야미와의 대화에서
예전에 한 명 뿐인 친구에게서 사탕을 받으면서 행복한 맛이 나고
입에서 꽃이 핀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 후에 히나타가 오면서 사탕을 먹이며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
방과후에 히나타가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물어볼 것도 있어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그녀와 하야미 사이에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다 듣고...
확실히 하자며 강으로 끌고가는데 좀전의 아버지의 무서운 시선이 기억나서 저런 상황이 되어버렸다.

2. CLANNAD 14화 「Theory of Everything」(무자막 감상)


이쪽은 여전히 정원 정리가 계속된다.
코토미의 생일 전날에는 토모야만 남아서 철야를 해서 겨우 정리가 다 끝났다.
다음 날 정원에서 발견한 책 속에 '그저께는 토끼를 봤고, 어제는 사슴, 오늘은 너.'
라는 것이 적혀있었고 탁자에서 잠들었고 어릴 적 코토미의 생일에 대한 숨은 이야기가 나온다.
친구들은 모르는 여자 아이의 생일에 갈까보냐 해서 거절해 버린 것.
토모야는 면목이 없어서 가질 못했는데 그래도 밤에 결심이 서서 가 봤는데
아버지의 서재가 불타면서 바닥에 울고 있는 코토미를 발견.
그리고 어떤 분(아버지의 친구)이 와서 불을 끄고
"그것은 그런 게 아니라 코토미를 위한 것" 이라고 한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 눈 앞의 코토미를 보았고,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너. 너는 토모야." 라면서 돌아왔다.
곧 등교를 해서 친구들에게 예전의 바이올린을 수리해서 주겠다는 쿠폰을 받았다.
선생님이 와서 후견인이 학교에 있다고 해서 연극부실로 찾아와 달라고 했다.
그는 코토미에게 아버지의 가방을 주셨고 그 안에는 논문이 들어있을 줄 알았지만
저 곰인형과 간단한 편지가 전부였다.
그리고 예전에 코토미가 태웠던 서류봉투 안에는 곰인형 카탈로그가 들어있었단다.
아버지는 출국 전까지 마감에 몰두해있어서 사본을 만들 새가 없었다고.
가방은 어딘가의 해변에 휩쓸려와서 세계 여러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어져서 왔다.
그리고 바이올린의 수리가 끝난 날 지인들과 많은 사람들을 불러오게 되는데...

3. 작안의 샤나 Ⅱ 14화 「영원의 연인」(자막 감상)


피레스는 미스테스에 손을 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유지에게서 기를 공급받게 된다.
요시다는 보통 인간이라 빠져 있으라고 했는데도 그녀의 의지로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그러고보면 사토도 보통 인간 아닌가?)
그리고 그것이 끝난 뒤에 자신과 같이 청추제를 즐겨달라고 했고, 샤나도 동행한다.
유지는 빌헤르미나와 옥상에서 지켜보는 수 밖에 없었고.
다나카는 오가타와 같이, 사토는 마죠리와 같이.
대략 이케만 끝까지 이리저리 끌려다닌다.
다 끝나고 옥상에서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피레스.
하지만 그녀는 본심을 드러내고 유지는 위기를 맞게 되지만
그의 몸 속에서 나온 은색 팔이 피레스를 관통했다.
그리고 그 시각 코노에와 집사의 팔찌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유지의 안녕보다는 '정녕 코노에 후미나는 헤카테라도 되는 것인가?' 에 더 관심이 쏠린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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