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나미가 ~한 그릇 더~ 3화 「음식 대접의 밤, 살짝 공개」(무자막 감상)


미나미네 옆집에 누군가 이사를 오는 것 같다.
그나저나 방학이 막 끝났는데 치아키네 반 숙제가 엄청나서 모두 모여 숙제를 하기로 한다.
물론 미나미네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토마네 반도 그랬기 때문에 같이 가게 되었다.
오늘도 호사카는 하루카를 보면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 중.
치아키와 친구들은 하교하면서 토마가 전학생이 온다는
말을 들었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별 관심이 없는 듯.
치아키는 하루카에게 모두가 온다는 말을 했고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그녀는 장을 보러 갔고 곧 치아키의 친구들이 왔다.
마코쨩은 카나에게 끌려가서 나중에 하루카, 후지오카와 같이 마코토 모드로 등장했다.
냄비(나베)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온 듯 하다.
옆집에 이사온 아이인데 아버지와 둘이서만 지내는 듯.
이름은 후유키. 선물만 전해주고 그냥 갔다.
후지오카는 중간에 갔고 남은 사람들은 씻고 나서 이리저리 놀다가 잠.
결국 다음날에 하루카에게서 숙제는 잘 됐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도 자고 있는(아니면 감기에 걸려 누운건가?) 마코토의 재채기로 끝.

2. 수신연무 16화 「하늘을 삼킨 탐랑」(자막 감상)


타이토 일행과 코요는 타이토와 라이라의 고향인 태산으로 향한다.
그런데 마을이 초토화되어 있길래 아버지와 사람들이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
한편 황궁에서는 케이로의 딸(사실은 코쵸의 딸) 타키의 생일을 맞아 연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런데 황제는 갑자기 타키와 결혼을 선언해버려서 대장군인 토카쿠가 와서 안된다고 말린다.
지금도 불만인데 더이상 케이로에게 감투를 씌워줘서는 안된다는 것.
하지만 예정되로 돌아갔고 그들은 궁 밖으로 행차했다.
태산에서의 일은 바토몬이라는 도적단이 저지른 것이라서 조기법을 쓰지 않고 가볍게 처치.
수도에서는 행차를 하다가 갑자기 개기일식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망할 징조라고 당황했다.
케이로는 자기 집에서 하늘이 자신에게 승복했다면서 막 웃고 있다.
하지만 태와제는 백성들에게 당황하지 말라고 하면서 진정시켰고 해도 원상복귀되었다.
(저걸 단순한 기상현상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은 얼마 없나보다.)
그리고 류코도 쇼카쿠와 함께 나와 처음으로 황제를 보았고, 타이토와 겹쳐보였다.
바토몬의 잔당들을 다 해치우고 잠시 일식이 나타난 후 두목들을 쓰러뜨려야 했다.
다 정리하고 나서 또다른 무리가 나타났는데 바로 아버지가 이끄는 청룡당이었다.
마을은 초토화되었지만 연통사는 멀쩡해서 머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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