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호캐릭터! 17화 「웅변대회 위기일발!」(무자막 감상)


이번 화는 이중으로 속여서 나도 그만 (...)
아무는 니카이도 선생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학교에 와서 선잠을 자는데 그 사이 학교의 웅변대회 대표로 뽑히게 되었다.
원래 중등부 주관이지만 초등부에서도 대표로 한 명이 나오게 된다고.
니카이도는 3일 연속 쉬고 있었는데 오늘은 살짝 나와서 질투를 하는 야마부키에게 접근.
바람을 넣어서 쿠카이에게 거짓 정보를 흘린다. 그리고 거짓 편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타다세와 쿠카이가 짜고 연기를 해서
니카이도뿐만 아니라 가디언들의 자연스런(?) 연기를 유도해내는데 성공했다.
원고가 사라져서 쿠카이를 의심하게 되었고 당사자는 도서실에 가서 니카이도를 만났다.
그의 입에서 벌×라는 말이 나오고 지금까지 연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니카이도는 손에 들고 있는 아이들의 자료를 들고 가려고 했다.
별 성과를 거두지도 못했다. 사라진 원고도 그가 들고 있었는데 찢어버려서...
차례가 되어 한눈 파는 사이에 창문으로 도망쳐버렸다.
하지만 시간은 맞춰서 즉흥적으로 몇마디 하고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게 되었다.

2. 기동전사 건담 OO 17화 「슬로네 강습」(무자막 감상)


중요한 장면이 많았지만 항공기를 좀 좋아하는 관계로 (...)
아무래도 ANA일 가능성이 유력함?
(실제로는 스위스항공이 ANA 코드셰어로 도쿄-취리히 직항 운행중)
트리니티 자매가 프톨레마이오스까지 와서 건담 마이스터들끼리 만나게 된다.
GN 입자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지만 그들에게서 중요한 정보를 들을 수는 없었다.
네나는 세츠나가 호감인 듯. 정작 당사자는 싫어하지만.
그리고 하로 형제(?)가 상봉을 했는데 형은 무시를 하는 듯.
유일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목적도 전쟁 근절이라는 것이다.
트리니티 자매는 곧 유니온 MSWAD기지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역시 그 압박적인 GN 입자로 공격을 하는데...
전쟁 근절이 아니라 교수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마침 교수 자신의 모니터에도 'You have witnessed too much...'(너무 아는게 많다)가 떴다.
격납고 여럿과 타워 3개동이 박살이 나버렸다.
카타기리가 그라함에게 교수의 사망을 알렸고, 트리니티 자매는 철수하려고 했는데
미하엘이 좀 논다고 날뛰는 바람에 애꿎은 하워드도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그들이 정말 건담 마이스터인지 모를 영문이었다.
하네다도 나리타도 아닌 게 새로 지은 공항(응? 도쿄에 3개씩이나?)에서
사촌의 결혼식에 가는 루이스를 배웅하러 나온 사지.
자세히 보니 JAL이 YAL로 되어 있다. (...)
Posted by 바티칸패스
:
BLOG main image
블로그 이전합니다
by 바티칸패스
DNS Powered by DNSEver.com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25)
공지사항 (22)
삶의 조각들 (7)
퍼즐 맞추기 (7)
망상의 나래 (47)
일본견문록 (34)
바티칸 미디어 (27)
VOD&리뷰 (266)
번역 (308)
AGLOCO[아글로코]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