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야테처럼! 46화 「그 녀석의 이름은 마구투수 와타루!!!」(무자막 감상)


와타루가 우연히 길을 가다가 이스미가 버스에 타는 것을 봤다.
행선지를 보니 니시자와가 다니는 고등학교.
나기에게 말하니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듯 하여 사키와 하야테가 따라갔다.
이리저리 찾다가 이스미를 본 곳은 야구장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어느 야구 선수의 땀을 닦아주려고 하는데...
사키가 야구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해서 마음을 모아 투구를 했지만... 그는 쳐냈다.
사실 이스미는 야구부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선수의 땀을 닦아주지 못한 채
죽은 예전 매니저의 혼이 이스미에게 들어가 있는 상태.
이긴 자의 여유랄까, 와타루에게는 불행이지만, 아무튼 잘 끝났다.

2. 키미키스 pure rouge 19화 「true heart」(무자막 감상)


코이치가 저런 표정을 할 줄 알았는데 오늘은 히이라기가 망가지는군.
카즈키는 다시 후타미에게 가서 고백(?)을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물론 받아들여지지 않은 쪽도 여기에 있었으니...
영화연구부...랄까 축제 때의 자리를 정하는데 정식 부서가 아니라 동호회로
고쳐서 신청을 다시 하라고 해서 저렇게 굳어버린 것이다.
히이라기는 물러나지 않고 계속 따지는 바람에 호시노와 시죠가 만든 포스터를 보지 못했다.
뭐... 물론 그 포스터, 히이라기의 이름인 아키라(明)가 두 번 적혀서
메이메이(明明)가 되어 버려 다시 고쳐야 하지만.
남자들은 됐고 호시노, 시죠는 돌아오는 길에 나루미와 나나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호시노가 축제가 끝나고 하루 뒤에 전학을 간다는 것을 밝힌다. 물론 모두가 슬퍼한다.
그리고 영화의 키스신까지 촬영이 끝났다. 진짜로 하는 건 아니고 거의 직전쯤에서 맥이 끊겼지만.
코이치도 마오도 마음이 참 복잡할 것이다.
촬영이 끝나고 슬퍼져서 먼저 가겠다고 한 마오.
어떤 공원의 벤치에 무릎을 꿇고 울고 있는데 뛰어가는 것을 우연히 보고 카이가 뒤따라 왔다.

3. 속 안녕 절망선생 7화 「백만 번째 들은 고양이 & 붉은 두건이 잔다 조심하도록
& 츠가루 통신교육」(무자막 감상)


이거 짤방감으로 적절하다.
적혀있는 글자는 "간단하죠? 그렇죠?"
(원래 故 밥 로스의 대사는 "어때요, 참 쉽죠?")
첫번째 이야기는 반 구성원들이 '절망 채널'에 출연해서 벌어진다.
핵심(?)은 절망선생이 가면을 쓴 악당이고 치리, 카후카, 아비루가 변신(?)해서 무찌른다는 것.
하지만 그것보다는 만 번 정도 항상 듣는 말에 대해서가 더 핵심인 듯.
대표적인 것으로 위○일레븐 10의 개발자에게 질문을 하는데 "다음 버전은 위○일레븐 11 입니까?"
"너가 재미있다고 할 지 몰라도 그거 만 번이나 들었다고!"
다음 방송은 1000명 앙케트. 카에레는 0명, 치에 선생님은 999명, 하루미는 0명.
그 다음으로는 '절망음악관 -절망선창-' 이라고 해봐야... 대중가요 비스무리하다.
그리고 본방(?)으로 가면 쓴 선생과 세 마법소녀(?)의 대결.
그 다음은 '이토이로 식품 3분 정도 요리' 카에레와 그 외(선생)가 출연했다.
오세치 요리(일본의 새해 요리)를 만든다. 도중에 저 캡쳐가 나왔다.
갑자기 카에레의 성격(?)이 바뀌고 자기 나라의 오세치 요리가 완성되었다.
다음으로 '절망선생 화가노래' 치리와 쿠도가 출연. 노래에 맞춰 절망선생을 그린다.
그리고 치리의 이끄심(?)으로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두번째 이야기는 수험생이니까 무슨 일을 저질러도 봐주는 것이다.
선생은 자기가 수험생이 되려고 온갖 자격증에 응시해 다 합격했는데...
죽는 자격에는 불합격. 살 자격도 없으니 참 난감하다.

4. PERSONA -trinity soul- 7화 「'나'라 불리는 타인」(자막 감상)


뭔가 천지창조 비스무리(?)하지만 넘어가자.
모두가 주말에 어디론가 놀러간다.
타쿠로가 계속 없어져서 뭐 하는가 싶었더니 페르소나 수행을 하고 있었다나...
메구미가 예전과 같은 일이 생긴다면 경찰에 넘기자고 해 보지만
신은 경찰을 도움이 되지 못하기에 우리도 준비를 해 둘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야기를 하던 중에 사람들이 와서 한 명이 없다는 말을 했다.
메구미의 아는 선배인 유미. 친구들도 예전에 병원에서 만난 적이 있다.
낮에 등대에 있어서 자살을 할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아닌가 해서 메구미가 낮에처럼 뛰어갔는데 이미 떨어지는 상태.
그리고 유미 앞에 있던 어떤 사람이 신에게 다가와서 페르소나를 쓰게 만들었다.
메구미도 역시 페르소나를 쓸 수 있었고, 유미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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