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야테처럼! 45화 「2월의 마리아씨 감사 데이-! 에요♥」(무자막 감상)


오늘은 낚시라도... 응?
마리아가 워낙에 수고를 해 주니 예전에 와타루의 메이드 사키로부터 추천받은
'젊은' 직업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느 호텔에 묵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하쿠오 학교의 학생회와 선생들이 1일 체험 중이었다.
마리아는 절반은 쉬었지만 절반은 일을 거두어 주었다고 봐도 될듯.
나중에는 이사장까지 와서 디저트로 난리(?)를 피우고 갔지만...

2. 키미키스 pure rouge 18화 「rainy blue」(무자막 감상)


제 머리는 소중하니까요... (가 아니잖아!)
마오가 카이보고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는 자꾸 코이치 생각이 나서였다.
하필 그 날 비가 와서 우산도 없이 귀가를 해 감기에 걸려버린 마오.
한편 카즈키는 동생에게 시달리고 있는데 마침 사키노가 불러서 나가봤더니 곧 후타미가 왔다.
사키노는 먼저 간다면서 둘만 남게 되었다.
놀이터에서 이야기하기도 뭐해서 후타미네 집으로 가서 그간의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정식으로 실험을 그만하자(헤어지자)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코이치는 신경이 쓰여 영화의 후반부 촬영을 하는데 갑자기 쉬자고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그러다가 거리에서 카이와 마주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게 되고,
귀가해서 마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하라고 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건 코이치라구!" 라면서 나가라고 몰아버렸다..

3. 속 안녕 절망선생 6화 「그대여 알지 마오 & 꿈없는 호이치 이야기 & 은폐졸」(무자막 감상)


이 장면은 쿠도가 선생에게 ㅇㅉㄷㅁ(?)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
어쨌든 첫번째 이야기는 종업식이라서 통지표를 나눠주는데...
비(非)통지라면서 글자가 적힌 부분이 전부 검게 칠해져 있었다.
알 권리가 있다면 알지 않을 권리도 있다면서 음식에 붙은 성분표시 등의 예를 든다.
그리고 자신은 아예 알리고 싶지 않아서 산으로 올라간다고 했는데...
벌레 소리가 들린다니, 온갖 동물들이 출몰한다느니,
태양의 흑점 이상(델린저 현상과 관련이 있는 듯), 미스테리 서클 등으로
어쨌든 성적은 알 수 없는 상태로 되었다.
하지만 뭐든 알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시멘트를 구성하는 성분이 무엇이냐?'고 묻자
'규산칼슘(3), 규산칼슘(2), 알루민산칼슘(2), 철알루민산칼슘(4)의 4개' 란다.
그리고 치리가 성적을 물어보니 역시 전부 답변을 해 준다.
선생은 언제 하산했는지 나타나서 우주의 진리를 알고싶다고 하니
지하로 데리고 가서 어떤 조형물(?)을 보여준다.
두번째 이야기는 선생님의 꿈 속에서 학생들의 성격이 정반대가 되어버리는 이야기이다.
거의 모든 학생들의 정반대의 모습을 본 뒤에 카후카가 선생님이 잠에서 깨면
학생들이 사라진다는 얘기를 해서 다들 선생을 영원히 잠재우려고 한다.
그래도 결국 깨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여전히 꿈 속이라고 주장하는 카에레.
세번째 이야기는 사랑니(親知らず)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것을 부모가 모른다(親が知らず)로 뜻을 바꿔버렸고, 성우도 멋대로(?) 바꿔버렸다.
결론은 선생님의 사랑니를 뽑으려고 하는데 그러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모르지 않으면(알면)
된다고 해서 결국 도쿄대 꼭대기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광고를 했지만
정작 집사가 그 부분을 지워버려서 못봤다고 한다.
선생의 사랑니는 뽑혔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뽑지 않아도 된다는 글이 나왔다.

4. PERSONA -trinity soul- 6화 「서장이 사라진 날」(자막 감상)


빼어난 미모로메구미는 지갑을 주워, 모리모토는 길을 잃어 일일 서장이 되었다.
원래는 메코링과 카코링이라는 스타가 올라와야 했는데 눈 때문에 공항에 발이 묶여있다고.
경찰서는 그 문제로 정신이 없는데 서장에게 하필 리버스가 어쩌고 해서 가 봤더니 헛걸음이었다.
주변에 있던 곰 인형을 입고 쓰러진 사람과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다시 왔더니 곰 인형은 벗겨져있고 사람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는 마레비토의 한 사람으로 보였다.
한편 어떤 강도가 히이라기 제약 사장의 두 자제를 인질로 돈을 요구해왔다.
경찰은 침착하게 대응하는 한편 더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이벤트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쥰은 행사 중에 그 낌새를 눈치챘는데, 별 일은 없었다.
그 두 소년들의 곁에는 곰의 탈을 쓴 마레비토가 있었고, 아이들과 자신은 별로
상관이 없었던 모양인지 곰이 강도들을 해치우는 것으로 일이 해결되었나보다.

5. 채운국 이야기 2기 35화 「위험한 다리를 건너다」(자막 감상)


머리결을 다 드러내놓고 장식을 한 용련이라... 생소하지만 아무튼 넘어가자.
2기를 5화 정도 남겨놓은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화는 자막 제작자님이
'쥬산히메'를 남가의 열세번째 아가씨라는 뜻의 '십삼희'로 표기했다.
블로그의 댓글을 보니 의견이 분분한 모양인데, 고민 끝에 나도 이번부터 '십삼희'로 가겠다.
류휘는 국정을 팽개쳐놓고 도망쳐 온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수려 일행은 드디어 남주의 수도인 옥룡에 도착해 주목인 강문중을 만난다.
청아가 와서 사마 가문에 대해서 조사를 한 이후로 어사는 처음이란다.
주목에게 왕이 남주에 와서 그의 소재를 은밀히 파악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연청에게는 소금, 소방에는 남주의 인사 기록을 조사해 달라고 한다.
자신은 역시나 사마가에 대해서 이것저것 뒤져보는데 뭔가 걸리는 게 있었다.
그 와중에 사마 신의 부친 살인 사건의 기록을 당시 주목이 했고,
때에 맞춰 감찰로 온 어사대 장관이 말로만 듣던 왕계.
십삼희는 류휘에게 어릴 적의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인 신과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세 살 때, 어머니가 살해당했을 때 신이 접근하려고 하자 3일째 대치만 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눈을 준다면 좋다고 해서 정말 칼을 들고 오른쪽 눈을 베어버렸다.
그리고 왼쪽 눈도 그러려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다가왔다.
원래 십삼희를 죽이려는 명을 받았지만 그러지 못했고, 할아버지 댁에 같이 가둬졌다.
신과 추영, 이렇게 세 명이 같이 시간을 보내고 때가 되어 신이 그녀에게 고백 비슷하게 해버렸다.
하지만 그 사건 때문에 사형 판결이 났고, 이후의 이야기는 그대로.
듣다보니 구채강 주변까지 와버렸고, 용면산만 넘으면 된단다.
저쪽에는 표가의 신사가 있는 보경산이 있는데, 신사에 갈 수 있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거기에 낚여서 다음날 류휘는 소가와 함께 등산하러 갔는가보다.
십삼희는 믿을 수 없다는 듯.
한편 추영은 류휘가 남주에 온 것을 보고받고는 그에게 가려고 한다.
그런데 설나 형이 가문을 저버리고 왕을 선택하겠느냐고 추궁해도 추영은 일편단심이다.
수려는 계속 조사를 하고 있는데 주목으로부터 왕이 구채강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일행들에게 장관의 명을 어기고서라도 구채강에 간다고 한다.
주목에게 떠난다는 인사를 하러 왔을 때, 남주 강에 만두를 던지는
풍습을 시작하는 사람이 왕계라는 것을 전해들었다.
주목 눈에는 왕계 이후로 수려가 크게 될 관리로 보이는 듯. 그리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용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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