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멋진 탐정 라비린스 13화 「행방 불명 유희(게임)」(무자막 감상)


여성들이 행방불명 되고 거기에 카드가 떨어져 있었다.
1-2-3-4-5-6-8 이 그것. 그런데 중간에 7 카드를 건너뛰고 바로 8이 된 이유는?
미야코는 마유키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결국 찾아가서 도움을 청한다.
중간에 이즈미 자매네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해서 잠시 삼천포로 빠지기는 했지만;;
피해자의 이름을 가타가나로 쓴 뒤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서로 이어보니
일곱번째에 해당되는 이름은 '이'로 시작하고 '에'로 끝나게 되었다.
거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즈미 사나에가 유일.
현장 주변을 돌아보다가 여덟번째 피해자와 용모가 비슷한 사람이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뒤쫓다가 결국 변을 당하고 그 곳에서 7이라고 쓰여 있는 카드가 발견된다.
막다른 골목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마루의 후각으로 앞에 있는 벽은
단순히 접착제로 붙여놓은 것이라고 밝혀졌다.
미야코에게서 모든 카드를 넘겨받은 마유키.
자신의 서고로 가서 살펴보려고 했는데 마루와 하츠미가 우연히 비닐을 벗겨서
카드의 표면이 바뀌는 것을 발견했다.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보이는데 그곳은 홍차 거래처(?)인 '에네이'라는 곳의 사진이다.
이름 끝말잇기에도 에, 네, 이가 모두 있었다.
그 곳에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마유키의 앞을 가로막은 분.

2. 나이트 위저드 The ANIMATION 13화 (完) 「Happy Birthday」(무자막 감상)


나이트메어가 에리스의 꿈으로 가게 해서 저번에 키리히토가 앉아서 지키고 있던 계단의 끝.
어떤 문이 있었고 들어가서 그림자 괴물(?)을 물리치고 나니 덩굴 안에 에리스 발견.
한편 아카리는 죽은 쿠레하를 데리고 와서 안젤로트와 리온이 그녀를 살려내었다.
안젤로트는 그분의 명을 어기지만 자신의 본분을 잊지는 않았다. 세계의 수호자.
샤이멀에서 해방된 에리스의 보석이 신의 방패를 뚫고 대신 그것들은 파괴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저렇게. 세계를 리셋하려던 신은 사라졌다.
키메이 학교를 졸업하게 된 렌지와 쿠레하.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순간 다시 안젤로트의 소환.
'올라가는 남자'로 별명이 바뀌면서(?) 완결.
제목은 에리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이다.
대화 수준은 약간 어려운 정도였지만 그래도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었던 듯.

3. Myself ; Yourself 13화 (完) 「인연」(무자막 감상)


나나카가 어릴 적 바이올린을 가르쳐 준 선생님이 돌아가셨다.
알고 봤더니 그 선생님과 어머니 사이에서 자신이 태어났던 것.
결국 가정이 파탄 일보직전까지 가서 화가 끝까지 난 아버지가 불을 질렀던 것이다.
나나카는 당황해서 방에서 머리띠와 바이올린만 가지고 창문으로 뛰어내렸었다.
그것이 떠올라 당황스러워서 사나가 며칠간 그녀를 찾아갔는데도 만나주지 않았다.
어느날 아주머니가 외출한 사이 기다리고 있던 사나.
나나카의 방에 들어갔는데 없어서 욕실에서 물소리가 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늦으니 위험(?)을 무릅쓰고 욕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사나가 예전에 했던 것과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중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해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자 맥을 끊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자살을 시도했던 것.
하지만 살아서 다시 이 곳으로 돌아와 예전의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10년 후 시청사가 될 뻔한 공원에서 야외 콘서트가 열렸다.
아오이와 아사미가 만났고, 히나코와 동생이 왔고, 물론 와카츠키 자매도 왔다.
연주 전에 사나는 나나카에게 반지를 건네 프러포즈를...;
역시나 선생님은 변함 없이 캐러멜로 상을 주신다. 어른이 된 상이라나...
그리고 나나카가 연주할 곡은 맨 처음 자신이 작곡한 곳 Myself Yourself. (응?)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다음 번에 만날 때까지는 절대 완성시킬거니까 기다려 줘.'
라면서 끝났다. 다음 번이 한참 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서 그럭저럭... 그래도 마무리는 잘 되었다.

4. D.Gray-man 64화 「메시지」(자막 감상)


이번에도 악마와 라비가 캡쳐로 등장.
악마의 이름이 쵸메스케가 된 순간...
모터를 단 것도 아닌데 추진력때문에 배가 빨리 갈 수 있었다.
리나리와 왔을 당시에는 긴장을 늦추지 않았지만 북맨만이 알고 있던 정보라서 납득했다.
쵸메스케가 전한 전언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천년백작의 나라이고
크로스 원수의 임무가 에도에 있는 큰 상자의 파괴인데 접근이 쉽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리나리의 주변에 있던 이노센스의 빛이 사라지고 리나리가 눈을 떴다.
모두는 계속해서 일본으로 갈 것을 결정하는데... 하지만 미란다가 견뎌내지 못했다.
결국 아니타는 엑소시스트와 자신들의 선원 일부만 갑판으로 불러내었다.
그리고 쵸메스케가 작은 배로 가까운 이즈까지 데려가려고 했는데 아니타와 마호자는 남았다.
곧 미란다의 타임 레코드가 힘을 다해 배가 가라앉고 선원들은 죽음을 맞이한다.
한편 아시아 지부에서는 알렌이 이노센스를 살리기 위한 수행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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