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2O ~FOOTPRINTS IN THE SAND~ 1화 「타쿠마」(자막 감상)


어떤 시골 마을에 눈이 부자유로운 어떤 남자 아이가 전학오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히로세 타쿠마.
자칭 시간의 소리의 정령인 오토하에게 등교길을 안내받았는데 중간에 멧돼지를 만나서 곤란했다.
중간에 코히나타 하야미가 나타나서 그를 도와주게 된다.
거의 다 와서는 쭉 가면 학교가 있다고 안내를 해 주고 그녀는 어디론가 가 버렸다.
타쿠마가 전학 온 반에도 소위 타바타 유이가 중심이 된 일진(?)이 있는 듯 하여
항상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하야미를 의심하게 되는 듯.
점심 시간 채소가 모자란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반장도 그녀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그녀를 따라 과학실로 따라갔다.
빈번히 있는 일이라 어딘가에 컵라면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그런데 곧 유이의 잔당들이 몰려왔고 하야미는 그들을 공사장으로 소환했다.
그리고 타쿠마에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이라면서 유유히 가버렸다.
후에 오토하가 나타나서 바다로 데리고 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에게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눈을 떠보니 어떤 언덕 위에 풍경이 펼쳐져 있었고 하야미도 있었다. 손을 내밀면서 끝.

2. 수호캐릭터! 13화 「대파란! 뉴 이어 라이브!」(자막 감상)


야야가 구해 온 티켓으로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부모님이 허락해 주실 지 걱정되었지만 선생님이 멋대로 끼어들어 같이 가는걸로 결정.
라이브가 시작되기 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고 주변을 살펴보는데 이쿠토가 보였다.
뒤따라갔더니 어디선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스터가 ×알을 만든다는 이야기.
마지막까지 노래 거부를 하려던 우타우도 어쩔 수 없이 무대에 섰고
예정대로 지목한 쪽의 네 사람의 ×알이 만들어졌다.
수호 캐릭터들은 요루가 키세키의 왕관을 빼앗아가서 무대 위에서 두리번거리는데
페페가 소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조명이 수직낙하해서 결국 공연은 중단. 부상자는 없었다.
대피하는 사람들 속에서 가디언 일행은 아무를 찾아봤지만 없었다.
아무는 밖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알의 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타난 이쿠토. 캐릭터화해서 하나의 알을 없애버렸다.
하지만 남은 세 알은 무사히 회생시킬 수 있었다.

3. 기동전사 건담 OO 13화 「성자의 귀환」(자막 감상)


마스 드 라프마디를 둘러싼 공방, 테러행위 등이 계속되고 있다.
세츠나가 현지 조사를 하러 갔는데 그라함에게 들켜서 선량한 시민 모드로 전환.
그리고 그가 흘린 정보를 되새겨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예상되는 지역에 록온과 홍 롱, 자신이 가서 무사히 라프마디의 구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Celestial Being은 아자디스탄측에 회담을 제안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엑시아에 직접 라프마디를 태우고 왕궁으로 천천히 접근해서 무사히 들어갔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지만 여전히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4. 채운국 이야기 2기 31화 「자업자득」(자막 감상)


사건 예고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수려는 백방으로 알아봐서 점점 실마리를 찾아갔다.
감옥으로 갔는데 연청이 갇혀있어서 금방 풀어주고 합류.
쥬산히메와도 같이 대화를 나누어봤지만 자세한 것은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날에는 자신이 직접 처리를 하고 싶다면서 진짜 쥬산히메가 되겠다고.
운명의 날이 다가왔고 쥬산히메와 유순이 위협을 받았지만 잘 수습이 되었다.
어사대가 병부지랑을 지키고 있는데 갑자기 암살자들이 와서 한바탕 소란을 부렸는데
수려와 연청 일행이 와서 상대를 하려고 했지만 사라져버렸다.
수려는 그간에 있던 것들을 말끔히(?) 증명하는 듯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뭔가가 걸리나보다.
어사대의 눈을 속이고 자신의 딸을 후궁으로 들이기 위한 병부지랑과 암살자의 음모라는 것.
그리고 쥬산히메 뿐만 아니라 수려도 노리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지게 되었다.
암살자로 애꾸눈의 사내와 가면을 쓴 한 사람이 왔는데 그 중 하나가 병부지랑의 목에
독침을 꽂아놓고 가서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다가 저세상으로 가셨다.

5. 하야테처럼! 40화 「오세치 요리도 괜찮지만 하야테도」(무자막 감상)


새해를 맞이해서 바다로 가고싶다는 나기.
그런데 그곳은 도쿄에서 어림잡아도 100km 라는데 다른 사람들에 눈에 띄지 않게
둘이서만 가려고 자전거를 이용한다니 말도 안되었다.
하지만 폐점시간이 지난 백화점에서 만능 카드로 마차를 사버려서 도로를 달리게 되었다.
후에 사이버 포뮬러의 차가 나타나서 경주를 하는데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는 난간에 부딪쳐서 낙하.
하야테와 나기는 목적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바다에 도착했다.
자판기에서 뭔가 따뜻한 것이라도 뽑아올까 생각했는데 지갑을 두고 왔다.
마리아가 그들이 사라진 것을 알아서 헬기를 타고 하야테에게 와서 새해 인사와 지갑을 주고는 갔다.
음료를 사서 나기에게 돌아갔는데 바위에 기대서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어쨌든 새해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발전소를 찾아가려니 눈 넘어 눈.
중간에 사쿠야가 있어서 보니 제설기를 저택쪽으로 틀어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뭐 그건 그렇고 발전소를 찾아서 가는 중 설인을 만나 안내를 받고 겨우 도착.
그 곳에는 특이하게 온천도 있는 듯 해서 대략 분위기가 묘해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전원이 있는 곳까지 겨우 가서 스위치를 올리고는 땅바닥에 누워버렸다.
사쿠야에게는 방수 휴대폰이 있었기 때문에 요원들에게 구출받는 듯 싶었는데
하야테가 괜한 말을 해서 그 곳에 버려지게 된다.

6. 키미키스 pure rouge 13화 「crossroad」(자막 감상)


이번 화부터 이 작품도 각 인물의 호칭을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으로 바꾸렵니다..;
사키노는 카즈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속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방학때부터 촬영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고...
또한 곧 종업식을 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마오는 카이가 전철을 타는 것이나 햄버거를 먹는 것이 의외라고 생각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계단을 올라 좋은 풍경을 바라보면서 분위기는 좋아지고...
후타미는 방학때에 카즈키가 실험을 할 것을 제안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역시 카즈키도 그녀에게 번호를 알려 주고 먼저 간다.
코이치는 호시노가 의외로 밤 늦게까지 있는 걸 보고 왠가 싶었더니
9월 마지막주에 전학을 가게 되어서 그와 좀 더 있고 싶다는 마음에 그랬다고 한다.
코이치는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매주 그녀를 만나러 간다고 하지만 어떨런지...

7. 속 안녕 절망선생 1화 「자, 남작의 망언」(자막 감상)


언제나 해학적인 요소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이토시키 선생님이 다시 오셨다.
원래 무자막으로 보려고 했는데 많이 밀려있어서 자막을 받아 주석을 읽고 나서야 겨우 이해;;
1기는 무자막으로 봤기 때문에 속편도 그걸 그대로 유지하려고 생각중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밀린 것들 다 보느라고 1화는 예외~)
오프닝 전에 이토시키 노조무가 다단계 기업의 임원이었다가 선량한 시민으로 변해
전혀 모른 척 하다가 쫓고 쫓기다가 결국 학교로 와서 선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오늘의 이야기는 히토 나미라는 평범한 소녀의 이야기.
등교 거부를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분건지 등교를 했지만 자신에게는 관심을 거의 주지 않았다.
선생님이 등교 거부를 하는 듯 했다가 나중에 자살 미수로 나타났고,
다른 친구들도 특이한 녀석들이 많아서 자신의 등교 거부는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되었다.
예전에도 나쁜 의미의 평범함으로 평가를 받아서 썩 좋지는 않았지만...
후에 하교를 하지 않고 있는 코모리 키리와 하교를 하지 않는 대결을 벌이지만
이러저러한 것들을 보고 결국 참지 못해 학교를 나와버렸다.

8. PERSONA -trinity soul- 1화 「특A잠재」(자막 감상)


PS2 게임인 페르소나 3의 10년 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친구가 하는 플레이 장면만 잠깐 보았을 뿐 전혀 알지를 못한다.
칸자토 신, 쥰은 10년 전 도쿄에 있다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무려 비행기.
일본해에 새로 생겨난 아야나기시인데 얼핏 상상만 해보면 하네다-나하 노선 느낌이 난다.
(물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도시이다. 배경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은 비행기에서도, 후에 집 현관 앞에 있으면서도 이상한 꿈(?)을 보게 된다.
그들의 형인 료는 아야나기 경찰서장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바빠서 동생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연속 리버스 사건에 대해서 조사중에 있었고 후에 어떤 남자가 그걸 실행하고 있는데
료가 나타나 제압하고서는 피해자인 한 여성을 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어주고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듯 한다.
신은 현관 앞에 있을 때 본 것 중 길가에서 점집을 하는 분이 한 말씀이 신경쓰여서
잠시 편의점에 갔다온다고 하고 그 곳에 가 봤더니 아무도 없었다.
주변을 살피고 있는데 저쪽에 어떤 사람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저런 등장을 하더니 그 사람에게 있던 형상을 없애버리고 사라졌다.
도통 모를 일들만 가득한데 가면서 점점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역시 게임을 안해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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