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멋진 탐정 라비린스 7화 「구도와 폭탄과 홍차」(무자막 감상)


오늘은 마유키네가 무츠모리 힐즈에서 '홍차의 대왕'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감독은 오쿠츠 이사쿠(奥津伊佐久). 캡쳐 화면의 무릎을 꿇고 있는 인물이다.
마침 경찰에 구도가 필요 없다며 무츠모리 힐즈를 폭파한다는 예고 전화가 왔다.
영화를 다 보고 있을 즈음 폭파가 일어났고, 미야코와 류스케는 현장으로..
최상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는데
어떤 나이가 지긋한 분이 자신이 여기에서 일한 적이 있다며 자신을 믿고 따라오라고 하였다.
그 중에도 미야코에게는 계속 폭파 예고 전화가 왔고, 하필이면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범인은 희생자가 생겼다고 하였다.
저 넓은 곳까지 갔는데 청소 로봇이 발견되어 가지고 노니깐 그 분이 당황해했다.
사건은 미궁에 빠져들었고 마침 메이드인 하츠미가 따뜻한 물을 준비해 놓아서
현장에 앉아 홍차를 마시고(...) 잠시 명상 모드로 들어가더니 미궁이 풀렸다고 한다.
대피하는 각 장소에는 'C-번호'가 적혀 있었는데 다름 아닌 영화의 장면 번호.
그리고 청소 로봇에 있던 소형 카메라는 감시가 아닌 영화 촬영에 쓰인 것이라고.
범인은 바로 저 분. 다름 아닌 감독인 오쿠츠 이사쿠였다.
흥행에 눈이 멀어 폭발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였다.
마유키가 홍차를 권했지만 적(?)의 수에 넘어가 어떤 로봇에 올라타서 파괴를 일삼았다.
다행히 세이란 일행이 제압을 하는 바람에 수습이 되었다.

2. 나이트 위저드 The ANIMATION 7화 「작은 인연 ~에리스의 선물~」(무자막 감상)


아카리가 같이 합숙을 시작하게 된 날.
'돈페리' 라는 이름의 페렛도 같이 왔다. (유노와 무슨 관계가? 응?)
환영회가 끝나고 창가로 간 에리스.
거기엔 키리히토가 있었는데 그녀에 관한 건 다 알고 있고 지켜준다? 는 말을 하고는 사라진다.
다음 날 스케이트 수업이 있었는데 렌지는 지각처리가 될 뻔 했다가 나중에 출석으로 인정..
아카리는 왠만한 선수 안부러운 실력(?)을 보여주고 렌지쪽은 재탕이니 그닥..
에리스가 자꾸 넘어져서 렌지가 그녀를 봐주었다.
쿠레하는 졸업반이니 학교는 자유등교란다.
(일본은 센터시험이 나중에 있을텐데 자유등교라니;; 혹시 취업반인가..)
점심 시간에 아카리가 만들어 온 도시락은 렌지가 다 처리하고 기절.
아카리는 에리스의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후식을 먹으려는데 안젤로트가 와서 렌지의 몫까지 먹어버리고 그는 어슬렁어슬렁 퇴장. (...)
수업은 무사히 끝났고 에리스, 아카리가 스케이트장에서 기념품을 사서
쿠레하, 렌지에게 주었는데 렌지는 뒤늦게 주머니에서 발견을 했다.
그러는 사이 세계 정세는 더욱 심각해 지는 듯.

3. Myself ; Yourself 7화 「선생님의 캐러멜」(무자막 감상)


세월이 지나고 마을은 바뀌어갔다.
그리고 자연공원을 밀어버리고(?) 새로운 시 청사를 짓는다는 계획이 있어서
슈리가 모두에게 반대 서명을 받았다.
하지만 교장실인지 이사장실인진 모르겠지만 소환당해서 대략 난감하게 되었다.
소환당한 후의 슈리와 선생은 화풀이로 너무 많이 먹어서
바로 토를 할 것만 같은 분위기.. 그래서 노래방이라도 가자고 제안한다.
자기 아버지가 추진하는 사업이라..
늦게 도착한 슈리는 집에서도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혼좀 났는데..
자신과 슈스케, 그리고 생모와의 추억이 있는 장소라서 그랬다고 한다.
계모가 빤히 듣고 있는데 갑자기 가정 문제로 넘어가더니 삐쳐서 나가버린다.
한편 사나는 선생으로부터 받은 캐러멜을 보고 무심결에 옛날 생각이 났다.
그래서 놀이터로 가서 철봉을 돌고 나니 생각이 났다.
아무리 해도 돌지 않아 주저앉았는데 어떤 누나가 와서 캐러멜을 건네주며 힘내라고 말한 것.
그 때의 누나가 바로 선생님이라고..
다음날 아사미와 사나가 요양 시설로 다시 찾아가 어르신들과 어울려 드리고..
저번에 방에서 뵈었던 할머니에게서 상자를 큰 벚꽃나무 아래에 묻어달라고 부탁받았다.
열어볼까.. 도 생각했지만 포기하고 그것을 묻고는 돌아가는데..
시설에서는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사라져 버렸다.
추측으로는 그 고양이가 상자 안에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이것도 일단 보류를 해 두겠다.

4. D.Gray-man 58화 「아시아 지부」(자막 감상)


자막 제작자님 글을 보니 단역 성우를 강력하게 투입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딘가에서 들어봤음직한 주연, 중요 조연 캐릭터의 목소리들이라서..
어쨌거나 목숨을 부지한 알렌. 깨어나더니 어디론가로 계속 향했다.
사람들은 찾는데 정신이 없지만 아시아 지부장 벅 창(노란머리)은 미리 알고 있었던 듯.
엑소시스트가 아닌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하지만 알렌의 의지는 허락하지 않았다.
의지를 확인한 지부장은 아직 이노센스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포라는 파수꾼(지부장 오른쪽에 보이는 핑크색 머리)에 의해 알렌이 구출되었으니 감사를 표시하고..
과학반의 사람들을 만나 검사를 한 뒤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식사를 하고 안정을 취하라고 했는데 역시 알렌의 의지는 당장이라도 훈련을 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이노센스 가루(?)로 둘러싸인 방으로 그를 안내한다.
발동을 해서 대악마 무기를 살려내려고 애를 써 보지만 계속 허탕.
하지만 포기하기는 커녕 계속 발동을 하는 그. 의지가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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