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MBOO BLADE 16화 「키리노의 결석과 예선대회」(무자막 감상)


제목대로 키리노가 이틀동안 도장에 나오지 않아서 좀 이상했다.
그래서 사야코가 직접 자전거를 몰고 키리노네 집으로 가 봤더니...
멀쩡하게 가게 일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멘치카츠만 사서 돌아왔다.
다음날 와서 사정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과로때문에 쓰러졌지만 다행히 회복상태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예선의 날이 밝았다.
2회전까지 무사히 통과했고, 다음은 토죠 고등학교와 붙게 된다.
그런데 대장으로 나오는 선수(코니시?)에 대한 소문에 의하면
그 상대가 출전하기 전에 다친다니, 신발에 압정을 넣는다니, 보구를 숨긴다느니...
미야코가 지금까지 계속 져와서 아즈마보고 녹차를 사오라고 해서
아즈마가 바로 그 소문의 선수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떨어진 녹차를 발로 밟아버렸다.
게다가 점심 도시락과 게임기를 헷갈려서 가져오고 이래저래 실수가 있었다.
그리고 사실대로 토죠고 대장의 상대인 타마키가 지인이 주차장에서
찾는다는 방송만 듣고 확인도 안하고 가 보니 그녀의 친위대(?) 세 명이
타마키를 어디론가 끌고가더니 창고에 가두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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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MBOO BLADE 15화 「첫 합숙과 첫 목욕탕」(무자막 감상)


타마키의 아버지는 걱정이 좀 되었지만 합숙을 해야된다니 보내준다.
타마키는 가기 전에 자기 방의 DVD를 만지지 말라고 말한다.
마치도쪽이 좀 늦었는데 알고 봤더니 아케미가 오던 중에 도망가려고 해서 잡는 데 시간이...
이시바시 선생은 남자 검도부가 있어서 돌아갔다가 저녁쯤에 온단다.
그런데 무로에쪽 친구들은 수영장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마치도도 함께.
그 후 도장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학교를 도는데 타마키는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서 멈췄다.
그 시선은 바로 그녀의 아버지.
어쨌든 돌아와서 1:1 연습을 하고 카레라이스로 저녁 식사를 하는데
이시바시가 생선초밥을 가져온 게 아닌가.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모르겠다.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중에 마치도에서 한 명이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다.
아케미는 저녁에 남자친구와 만나기로 되어 있어서 도망을 치는데
앞에 누군가의 실루엣이 나타나 충돌했고 아케미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역시나 그 분은 바로 타마키의 아버지. 재밌게 잘 지내는 걸로 여기고 그냥 귀가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목검 세팅 대결, 사야코의 기타 연주(는 무산되었다), 베개 싸움 등을 했다.
다음날 아침이 7시 30분. 타마키는 일어나서 그녀가 보는 애니메이션을 틀었다.
TV에서 나오는 소리가 기상 알림이 되어버렸다.
저녁이 되서 모두가 돌아갔다. 그런데 키리노네 어머니 어딘가 이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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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MBOO BLADE 14화 「사토링의 결의와 우물우물」(무자막 감상)


다음 대회에서 4명이 출전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즈마의 상황이 어쩔 수 없다니 뭐...
하지만 미야코가 자기 반 청소 시간을 빠지면서
아즈마네 반 청소(라고 해봐야 아즈마밖에 안하고 있음)를 도와주며
입부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자신의 입학 후 성적과 검도부 입부 후 성적을 보여주면서 검도를 안해서 집중이 안되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둥, 검도부에는 우수한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 등의 협박(?)을 했더니만...
끝내 못이기고 입부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에 마치도쪽 선수들과 함께 학교에서 합숙하기로 한다.
타마키는 합숙이 처음. 그걸 들은 아버지는 유지와 같이라는 말에 망상(?)에 잠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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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신연무 12화 「달 아래 반짝이니」(자막 감상)


설마가 사람 잡는다지만...
류코는 탐랑과 파군의 충돌을 막겠다고 하지만 류쇼가 제시한 다른 방법은 파군을 죽이는 것.
신경이 쓰여서 대략 연습도 제대로 못하는 듯.
명상을 하고 있는데 린메이가 달마다 열리는 시장에 가자면서 다들 가는데 류코만 빠진다.
그가 간 곳은 쇼카쿠가 있는 곳. 류쇼와의 이야기를 좀 돌려서 말했는데 그걸 꿰뚫어본다.
대략 죽어가는 나라와 연결시켜 천명에 의해 나라를 구할 사람이 정해진다는 결말로...
모두 장을 다 보고 왔다. 린메이는 천, 라이라는 마법의 가루인가 뭔가하는 것...
타이토와 호세이는 바나나를 사 왔는데 껍질을 까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_-;;
류코는 통유사로 돌아왔지만 선뜻 방에 들어가질 못했다.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시메이.
대화가 오고갔고 결론은 류코의 친아버지가 케이로라는 것. (믿거나 말거나)
좀 안있어 쵸우카가 무리를 이끌고 통유사를 포위해서 타이토를 넘기라는데...
버티다가 타이토 일행은 샛길로 도망치게 한다.
하지만 시메이가 정보를 주는 바람에 포위가 되서 위기를 맞지만 라이라의 가루때문에 도망.
언덕 위로 계속 도망쳐서 갔다. 하지만 낭떠러지 저편에는 케이로와 군사들이 있었으니...

2. 스케치북 ~full color's~ 13화 (完) 「혼자 뿐인 미술실」(무자막 감상)


매주 기다렸던 작품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ㅁ;
미술부가 학교 중앙 정원에서 벚꽃놀이를 즐겼다.
미나모도 왔고 오랜만에 오오바 선배도 같이 있었다.
다음날 나츠미는 이가 아파서, 하즈키는 세일을 노리고 부활동을 빠지게 되었다.
소라는 결국 혼자서 미술실을 쓰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는데 바로 모두가 그려진 것이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그림을 그릴 때 마다 해당되는 사람들이 거의 찾아왔다.
타나베, 히무로 선배는 순서가 바뀌었지만 뭐 그렇다 치고.
어쨌든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추억을 떠올린다.
중간에 미케도 꽃구경을 왔는지 학교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왕 그린 김에 색칠도 하고...
그 사이 미술실이 여러 색을 가진 부원들로 가득 찬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에 완성되었을 때 선생님에게 감상을 듣고 하교하는 길에
용기를 내어 저편에 길을 건너는 나츠미와 하즈키를 부르고...
카페의 사람을 처음 보는데도 스케치북의 이름을 보여주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고양이들의 일화를 제외하고는 거의 소라의 시점에서 다루어진 작품.
그리고 결국에는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끝을 맺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맨 끝에 나온 아리아와의 오묘한(?) 조화를 끝으로 완결.

3. D.C. ~다카포~ Ⅱ 13화 (完) 「벚꽃의 웃음, 그대 생각하네」(자막 감상)


D.C.의 전통적인 스토리 전개로는 바로 저 벚꽃이 중심이 되어야 할텐데 극히 일부만 나왔다.
자막 제작자님의 말씀처럼 좀 다른 방향으로 끝을 맺은 게 아닌가 생각하지만... 어쩌겠는가.
요시유키는 완전 지각했다고 생각해서 어슬렁어슬렁 학교에 왔는데 상당히 소란스러웠다.
알아보니 이사회의 결정이 방송으로 내보내지면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수업 거부를 한다는 것.
나중에 미나츠가 나타나 방송실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사흘만 있다가 물러나겠단다.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사쿠라는 어른들에 의해 출장을 가 버렸단다.
여기서도 알 수 있는 날치기 행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옥상에서 요시유키와 대화를 한 후 '세계정복계획'을 찢어버린다.
그리고 코코의 전화를 받고 체육관으로 가 보니 미나츠의 졸업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코코가 사흘동안 백방으로 돌아다니며 노력한 결과라고 한다.
졸업증서 수여가 있은 후 경음악부의 경쾌한 연주로 이 작품은 끝이 났다.
애니메이션 자체로만 보면 끝맺음은 나쁘지 않지만 본질에서 벗어났다는 논란은 피하기 어려울 듯.

4. BAMBOO BLADE 13화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무자막 감상)


세이메이 고등학교에서 타마키와 1:1 연습을 하는 코가와 메이가 금새 타마키에게 반해버렸다.
그런 덕분인지 검도부를 그만두고 조리부에 들어갈까 싶었지만 그냥 계속 하기로 한다.
그녀의 강함을 보고 서로 독차지(?)하려고 난리들이다.
그런데 레이미만큼은 오로지 미야코만 바라보고 있고...
세이메이쪽의 고문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살아오면서 검도를 접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단다.
덕분에 학생들에게 엄격한지도 모르겠지만...
연습은 충분히 했고 순서를 정하는데 선봉 아즈마, 차봉 미야코,
중견 사야코, 부장 키리노, 주장 타마키로 정해졌다.
대략 무로에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번외경기로 펼쳐진 선생님들과의 대결은 세이메이쪽이 이겼다.
다들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지만 미야코만은 전혀 즐겁지 않은 하루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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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치북 ~full color's~ 12화 「스케치북의 날」(무자막 감상)


소라, 나츠미, 하즈키와 케이트는 시내로 나와 하즈키의 계좌 개설 후 미술용품점을 들렸다.
거기서 어떤 멋진 오라버니(?)를 만난다. (캡쳐화면 맨 오른쪽)
자기 여동생 생일이라고 어떤 선물을 해 주어야 좋을지 물어오는데
동생이 그리는 그림의 장르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좀 끌다가 소라가 스케치북을 건네주어서 해결을 보았는데 일행들이 전부 사버렸다.
그곳에서 나와 잠시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은 뒤 나왔는데 네기시 자매가 있었다.
전근가신 아버지에게 사진을 보내드리려고 밖에서 애완견과 사진을 찍고 있는 중이었다.
그곳을 지나와서 어떤 게임 센터(오락실)에서 하즈키가 환장하는(?) 고양이 인형 뽑기를 보고
도전을 하려고 했을 때 저쪽에 소라의 동생 아오가 있었다.
하지만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기에 혼자서 1회 200엔짜리를 시도했고 결국 뽑기는 실패.
그 오라버니(?)는 사실 카미야의 오빠였다. 언니에게선 쿠마의 목걸이를 받았다.

2. D.C. ~다카포~ Ⅱ 12화 「마음의 가교」(자막 감상)


미나츠에 대한 공세가 결국 신발장에 신발까지 소각장에 버릴 정도로 심해졌다.
그리고는 지나가는 반장에게 붙어 불만을 늘어놓는 요시유키.
교문 저편에 유토가 있었고 누나와 상봉을 하러 횡단보도를 건너오는데
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다가와 치일 위기였다.
그걸 본 미나츠가 급히 가서 구해주었고 얼마 뒤 부분적인 기능 이상으로 정지하고 말았다.
그 일로 학교가 시끌벅적해졌다. 하지만 사람을 구해 잘 되었다는 반응이어서 일단 안심.
나는 역시나 그 즉시 입단속을 하지 않으면 사태가 심각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적중했다.
반장과 그 외의 학생들은 마음을 돌렸을지 모르지만 어른들은 그것으로 미나츠가
로봇이라는 확증을 잡았기 때문에 이사회로부터 퇴학 명령이 떨어지게 되었다.
요시유키는 학원장인 사쿠라를 만나러 가는 길에 코코를 보았고
그녀는 마음이 괴롭다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해 왔다.

3. BAMBOO BLADE 12화 「아즈마의 사정과 메이의 사정」(무자막 감상)


아즈마가 성적이 좋지 않아 검도가 학업에 지장을 줄까봐 검도부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나온다.
하지만 일단 키리노, 사야코, 유지와 대결을 해 보고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찾게 된다.
어쨌거나 상대인 세이메이 고등학교 검도부의 고문은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부원들이 하나 둘 씩 빠져나가게 되었다. 시합날에 1학년은 단 한 명만 남게 되었으니...
레이미는 아직도 유지가 미야코의 연인인 줄 알고 접근해서 훼방놓으려고 했다가
건너편의 미야코 옆에 있는 단쥬로가 남자친구라는 것을 알려줘서 도리어 손지검만 맞았다.
그래도 레이미는 세이메이 고등학교 사진부라고 해서 도장에 들어온 것 같다.
그리고 아즈마의 담임인 요시카와 선생님도 참관.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았을 뿐인 아즈마도 경기에 참가하게 될 운명?

4. 쓰르라미 울 적에 解 24화 (完) 마츠리바야시편 「대단원」(자막 감상)


드디어 쓰르라미 울 적에 2기가 끝났다.
얼마 전에 3기 발표도 있었는데 결말이 어떻게 날지 기대가 되었다.
1기 때보다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나아졌다는 평가를 해 본다.
토미타케와 아카사카가 히나미자와를 빠져나오는 데 성공해서 반켄 부대를 파견한다.
그리고 그 둘은 미요가 히나미자와 증후군 말기 증상을 일으킬 것을 예상해 다시 돌아간다.
오코노기는 이미 야마이누의 패배를 인정하는데 미요의 명으로 위에 있는 리카에
총구를 겨누는 순간 반켄이 나타나서 지휘권이 넘어왔고
이미 상황은 역전되었지만 이것으로 확실해졌다.
그리고 오코노기는 도쿄의 노무라가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미요보고 자살하라고
총알 하나가 들어있는 권총을 주고 자신의 총으로 주변을 쏴서 무조건 뛰게 만든다.
자신은 투항했고 미요는 떠돌다가 하뉴를 만나고 그녀가 인간을 용서해준다고 했는데
무리라고 답이 돌아오는 순간 친구들이 와서 미온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마지막에는 하뉴가 미온 앞에 나서서 총알받이가 되려고 해서 총을 쐈지만 불발.
반켄에게 포위되서 연행되어가는데 토미타케와 아카사카가 나타나서 수습을 한다.
그리고 아무도 죽는 일 없이 평화롭게 끝났다.
히나미자와 축제에서 리카의 연무를 보고 강에서 노닐고 다음 날 아침이 밝았다.
그리고 쇼와 58(1983)년 7월의 첫번째 날을 맞았다.
엔딩이 끝나고 미요코와 리카의 성장(?) 버전이 등장했는데 별다른 의미는 없는듯 싶다.
3기는 전역하면 볼 생각이고... 그나저나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애니화 되지 않는걸까?

5. 오늘부터 마왕! R OVA 2화「승리의 관은 누구를 위하여」(자막 감상)


역시 마왕님의 포스는 여전하심.
진마국 주최 예술, 요리, 결투 분야 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기간동안은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상관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고.
알과 아델베르트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예술 전람회를 보고 전 세계 미녀 선발대회를 보러 가는데 알고 보니...
전 세계 '여장' 미녀 선발대회였다. 아니시나가 체리에게 제안한 것이 받아들여졌다고.
유리, 볼프람, 요자크 등이 출전해서 1등은 요자크가...;
드디어 결투가 시작되는데 1회전부터 콘라드와 아델베르트가 붙게 되었다.
그런데 어떤 도둑들이 수작을 부리려는 걸 결투를 보러 가던 메이드(?)들이 발견.
요자크와 그웬달이 결투장까지 유인해서 강력한 분들에게 제압을 당하는데...
게겐휘버의 부인 니콜라와 딸이 인질로 잡혀버렸다. 그래서 마왕이 강림하시어 저렇게...
결국 결투는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끝났지만 모두 유리의 승리로 인정하는 듯 하다.
모두가 파티를 하고 있는 사이 아델베르트는 조용히 진마국을 뜨려고 했는데
콘라드와 기제라, 유리가 배웅을 해 주었다. 썩어빠진(?) 나라를 바꿔보이겠다고 했는데 과연...
연회장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비추며 땅에 '정의(正義)' 라는 글이 써진 물 웅덩이가 보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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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치북 ~full color's~ 11화 「감기걸린 날, 그리고 고양이들 part 3」(무자막 감상)


소라가 감기에 걸려 집에 있게 되었는데 고양이들을 보자 나와서
유통기한이 지난 멸치를 주었는데 미케와 하는 악취때문에 안먹고
나중에 온 그레는 상관없다는 듯 잘도 먹는다.
미술부 사람들 중 친구들은 병문안을 하고 갔고 선배들은 위로품을 전달하고 갔다.
그동안 고양이들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논하다가
부치가 어떤 의식(?)을 알려줘서 그것을 하니 마음이 통했는지
아오가 하교하고 냉장고에 놔둔 멸치를 버리려고 했는데 소라가 먹이로 줘버리자
그러면 안된다며 이제부터는 제대로 유통기한이 남은 음식을 고양이들에게 준다.

2. D.C. ~다카포~ Ⅱ 11화 「코코, 마음, 모순」(자막 감상)


반장을 필두로 한 대 로봇(미나츠) 타도가 계속되고 있다.
학생회로도 안되니 어른들에게 직접 방법을 쓰겠다며 나서고 있고...
요시유키 보고는 학생회와 로비를 해서 짜고치는거 아니냐며 의심한다.
남동생인 유토는 누나에게서 세상의 좋은 모습만 보고 자랐는지 예의가 바르다.
그나저나 요시유키가 미나츠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코코는 그만 본심을 숨겨버리기 일쑤.
그런 자신이 분해서인지 점점 요시유키와의 거리가 멀어져 가는 것을 느낀다.
다음날 학교를 쉬었는데 그가 집으로 찾아왔음에도 나나카가 나가보려는걸 막았다.
그리고는 괴로운 속마음을 다 털어내었다.

3. BAMBOO BLADE 11화 「애니메이션과 꿈」(무자막 감상)


오다지마 레이미(제대로 들었다면)는 중학교 시절 엄친아 학생회장에게 고백했는데
그는 그것을 거절하고 오히려 미야코에게 고백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관심이 없어
친구들에게 거절하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좀 격했고 그 장면을 목격한 레이미가 이후로
미야코를 따라다니며 요주의 인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날 활동을 마치고 나오는데 레이미는 유지가 미야코의 남자친구인 줄 알고
사진을 찍어 좀 한다는 분들(?)에게 부탁해 밤에 길을 가로막아 시비를 걸었지만
검도를 한다고 기를 죽이니 다들 도망쳐와서 레이미의 손지검 콤보(...)에 당하는 중.
그나저나 1학년 중에 다섯번째 부원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본 결과 이름은 아즈마 사토리(東聡莉).
부모님의 반대로 검도부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지만 접촉 시도는 해 본다.
도서실에 있다고 해서 키리노와 사야코는 도서실에서 민폐를 무릅쓰고 찾으려고 했지만 퇴장.
언젠가는 영입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4. 쓰르라미 울 적에 解 23화 마츠리바야시편 「혈전」(자막 감상)


저번주에는 정말 손에 땀이 쥘 정도로 아찔했는데 오늘은 좀 쉬어가자는건지...
야마이누는 산으로 들어가 살아남은 자들을 잡으려고 했지만 속속 함정에 걸려들었다.
아이들이 야마이누를 산에 집중하게 한 동안 어른들과 시온은 이리에 진료소로 가서
이리에와 토미타케를 구해내고 보안실을 제압했지만 통신장비가 총격으로 못쓰게 되었다.
그리고 시온은 마침내 사토시가 살아있는 것을 보았지만 아직은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진료를 더 해야 한다며 꺼내줄 수 없단다. 하지만 나중을 위해 기다리기로 한다.
야마이누는 한 부대가 전멸하고 심리전 등에 휘말려 남은 사람들도 의욕을 잃었는데
그때 미요가 와서 독려를 하며 계속 진행하라고 한다.
진료소에 있던 사람들은 서둘러 빠져나와 저지선을 정면돌파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끝.
자막 제작자님이 24화 완결이기엔 좀 부족하다는 것에 공감한다.
결론에 이르려면 몇 편 더 나와야 하는게 정상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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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치북 ~full color's~ 8화 「라디오 카세트와 소녀의 동시진행」(무자막 감상)


츤데레 캐릭터가 부각되는 요즘 소라같은 성격은 보기가 힘들다.
하즈키가 가지고 있는 라디오 카세트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려고 하는데
비용도 그래서 미술부에 있는 사람들 중에 물색해보니 타나베 료, 히무로 후우 선배.
일요일에 직접 집으로 와서 수리를 부탁했는데 그녀들도 기계치였는지 영..
어찌되었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는 심정으로 고쳐지게 되었다.
소라는 하즈키의 수리를 보지 않고 그림을 그리러 나왔는데 한 소녀와 부딪히게 된다.
1화(?)에서 그림을 보여달라고 한 소녀인데 이번에도 저렇게 거절을 하려다가
결국 그림을 보여주고 어느새 자신의 그림을 그린 것을 보고는 신기해했다.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1학년.
보기보다 어리게 그린 그림이지만 소라는 그녀에게 그것을 찢어서 선물해준다.

2. D.C. ~다카포~ Ⅱ 8화 「진실의 시간」(자막 감상)


미나츠를 수상하게 보는 여학생이 존재하지만 상관없이 일행들과 점심을 같이 먹게 된다.
수학여행 준비 겸 일요일에 모두 모여 쇼핑도 하고 일정도 짜기로 했다.
유메와 미나츠도 같이 오게 되었고 중간에 헤어져서 길을 걷다가
갑자기 건물 위에서 간판이 떨어지고 말았고 유메는 다친 곳이 없지만
미나츠는 시스템의 이상(?)이 온건지 저렇게 뻗고 말았다.
요시유키와 스기나미가 손을 쓰기도 전에 병원으로 실려가서 의혹이 커져만 갔고..
결국 아사쿠라네에서 해명을 해야 했다.
문제는 잘 해결되었지만 세간에 대한 뒷수습이 필요한 것은 사실일텐데..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끝.

3. BAMBOO BLADE 8화 「타마와 아르바이트」(무자막 감상)


타마가 꼭 사고싶은 것이 TV 광고로 나와서 돈을 탈탈 털어봐도 모자랐다.
얼핏 미야코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얼떨결에 하게 되었는데
저렇게 굳어있으니...
아버지는 반대를 하려고 했지만 그 다음주가 자신의 생일이라 그러는 줄 알고 넘어갔다.
그런데 검을 들면 성격이(?) 나와서 아르바이트 하기 전에 기합 넣어주는 것도 좋을 듯.
(목검 비슷한 물건으로 시도는 하려고 했지만 점장님이 돌아가라고 해서 무산되고 말았다.)

4. 쓰르라미 울 적에 解 20화 마츠리바야시편 「트랩」(자막 감상)


히나미자와를 둘러싼 의혹을 풀기 위해 범인을 제외한 사람들이 회의를 벌인다.
아카사카 마모루가 큰 힘이 되겠고, 오오이시 쿠라우도는 정년을 앞두고 있어
포기를 권유받지만 끝부분에 아는 사람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미타케 지로가 어느 호텔에 묵으면서 정보를 알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고,
아카사카가 리카와 사토코, 하뉴가 사는 집에 잠입한 사이 이리에 쿄스케가 그를 지원한다.
리카는 이 자리에서 오오이시에게 소노자키 가문은 범인이 아니라는 것만 알려주게 된다.
K1 일행들도 이걸 단순한 농담으로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소노자키 당주(오료)도 이미 끝난 댐 전쟁 때문에 아이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다고 하고..
오오이시의 죽은 동료에게도 소노자키가에서 계속 문안을 온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엔 견원지간이었지만 다 끝난 상황에서 지금도 으르렁댈 필요가 없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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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치북 ~full color's~ 7화 「9월의 어느 날…」(무자막 감상)


오늘 케이트(Kate, 왼쪽)라는 전학생이 미술부로 들어왔다.
나츠미가 국제적으로 놀아서(?) 그녀를 돌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일본어 좀 한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일본 문화를 전혀 다르게 해석해줘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케이트가 기르는 고양이 부치(얼룩이)가 길을 잃어 미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영어를 못알아듣는다.
나중에 하가 와서 상대를 좀 해주고..
뭐 어쨌든 나츠미는 '일본어 올바른 지식 by 나츠미'를 쓰고 있었는데
도저히 무리여서 도중에 포기한 걸 소라가 발견해 케이트에게 건내준다.
그리고 결정된 케이트의 환영회에서 나츠미는 자기의 인형들에게 하소연을 늘어놓고 있었다.
케이트는 '매직'을 보여준다면서 매직펜을 꺼내들어 썰렁해졌다.
그런데 그게 꽃다발로 바뀌었고 주변의 박수. 그리고 그것을 신경써 준 나츠미에게 주고..
하교길에 부치가 케이트가 기르는 고양이인 것을 알고
등교길에 두 번 만졌던 소라가 세 번째 쓰다듬어 주면서 마치게 된다.

2. D.C. ~다카포~ Ⅱ 7화 「갑작스런 폭풍우」(자막 감상)


미연시라면 저 장면에서 선택지가 나와서 주인공을 막장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 하고 생각해본다.
나나카의 인기 때문에 잡음이 많은데 요시유키가 그럴 위치는 아니지만 끼어들어 수습.
그리고 방과 후 태풍이 올 것 같아서 연습은 쉬고 나나카 혼자 연습하러 갔는데
이미 음악실은 누군가에게 점령(?)당한 상태라 옥상에 올라갔더니 날씨가 안좋아졌다.
갑자기 바람이 거세게 일더니 문이 닫혀 열 수 없게 되어버렸다.
한편 이미 귀가를 마친 요시유키는 숙제를 하려는데
노트를 학교에 두고 와서 다시 찾아갔다.
나나카의 가방 안에 있던 휴대폰에서 코코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아직 나나카가 귀가하지 않았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음악실을 뒤져도 없자 옥상으로 올라갔더니 있었고.. 나나카는 이미 비에 젖은 상태.
그리고는 저런 상황이 연출된다.
대략 거기까지(?) 갈 뻔 했지만 요시유키에게는 이미 임자(?)가 있기 때문에 참는 나나카.
코코도 걱정이 되었는지 학교로 왔고, 커플과 솔로는 각자 헤어졌다.

3. BAMBOO BLADE 7화 「스시와 멘치카츠」(무자막 감상)


이벤트전으로 타마키와 켄자부로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과.. 랄것도 없지만 적어보겠다.
이시바시 켄자부로 (백) vs 카와조에 타마키 유효 1 무효 1 (적)
... 하다가 켄자부로가 중간에 검을 높이 들자(上段)
타마키의 집중력이 흐려지는 걸 보고는 도중하차한다.
다들 수고했다고 키리노가 자기 가게의 멘치카츠(メンチカツ=mince cutlet,
다진 쇠고기에 잘게 썬 양파 등을 섞고 빵가루를 입혀 납작하게 튀긴 요리)를
대접하면서 끝나게 된다.
켄자부로는 토라지 보고 저녁에 스시나 먹자고 해서 갔는데 회전스시..
예전에 1년치의 고급(?) 스시를 약속받았었나보다.
주인이 바뀌었다고 변명(?)을 늘어놓는 켄자부로. 둘 다 주방장에게 혼났다.

4. 쓰르라미 울 적에 解 19화 마츠리바야시편 「개막」(자막 감상)


하뉴가 '후루데'의 성을 가지고 전학처리 되었다. 물론 리카의 먼 친척으로..
부활동을 같이 하고 싶어해서 도둑 잡기 게임으로 신고식(...)을 치루고..
그런데 결과는 청일점 K1가 져서 코스프레를 하고 하교를 하게 되었다.
도중에 굴러떨어졌는데 토미타케 지로, 그리고 미요가 현장을 발견했다.
하뉴는 미요를 보고는 순간 놀랐는데 예전에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서 그렇다.
오랜만에 아카사카 마모루가 등장하는데 히나미자와에서 리카가 했던 예언이 좀 걸리나보다.
오오이시 쿠라우도(이 분은 성이 엄청 많이 쓰이니 앞으로 성으로..)도 정년을 앞두고 있어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을 완벽히 파헤쳐보고 싶다고 하였다.
다음 날 리카는 이리에 선생으로부터 긴급 매뉴얼 제34호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여왕감염자인 리카가 사망할 경우 히나미자와 주민이 착란을 일으키기 전에
마을을 봉쇄해서 독가스 같은 걸로 죽인다는 것이다.
그 일이 일어나서 미요가 얻을 이득이 뭐냐는 질문에는 답을 제대로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걸 자신이 만화의 소재로 한다고 둘러대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는데...
미온이 파벌 싸움이라는 정의를 내린다.
사건이 일어나면 책임을 지는 세력이 있고 그걸 노린
반대파가 손을 써서 여왕감염자를 죽인다는 것.
리카는 좀 더 모두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 사이 미요와 악의 세력(?)간의 거래는 계속 되고 있고..
관방장관의 자리까지 엎을 만큼 뭔가가 있나보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스케치북 ~full color's~ 6화 「여름의 추억」(무자막 감상)


여름이 되어 미술부 선생은 어떻게든 합숙을 하고 싶어한다.
어떻게든 하긴 했으나 저예산 탓에 결국 방학 끄트머리에 학교에서 합숙하게 되었다.
나츠미와 하즈키는 옥상에서 미술부원이 없던 시절 선생님이 견학만 하러 왔는데
입부하게 되어버렸다는 이야기와 당시 소라의 말수가 적었던 점을 이야기한다.
저녁은 레토르트 카레로 때우고 잠을 청하는데 여자 아이들의 방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돼
다음날 아침 다크서클이 생기게 되었다.
선생과 남자 아이들은 영향이 없었던지 멀쩡하다.

2. D.C. ~다카포~ Ⅱ 6화 「인간 혐오증」(자막 감상)


유메가 미나츠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며 걱정을 한다.
그래서 요시유키에게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고 데리러 와 달라고 부탁한다.
경음악부의 연습도 빠지고 미나츠의 뒤를 쫓는 그.
개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들키자 그녀는 괜히 태클만 걸고 서먹서먹...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요시유키가 빈 손으로 집에 왔으니 욕을 먹는 게 뻔하다.
다음 날 궁시렁궁시렁 대다가 미나츠와 부딪쳤는데 우연히 그녀의 세계정복계획(?)을 보았다.
없던 일로 하는 대신에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하니 요시유키는 방과 후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얼마 만에 깨어난건지 문명의 이기를 모르는 듯 하였다.
그리고 미나츠에게 '로봇과 현대 사회' 강의(?)설교를 듣고 나서 인간이 싫다며
먼저 돌아가는 그녀를 막고는 사과를 한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데려와 바나나가 가득한(!)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3. BAMBOO BLADE 6화 「카와조에 타마키와 지각의 블레이버」(무자막 감상)


이거 데*노트 오프닝 패러디로 써도 안성맞춤일 듯. (응?)
선생의 작전은 선봉전이 끝나고 타마키는 잠시 자리를 비워서
변장을 하고(그래봐야 안경 낀게 다;;) 이름을 속인 뒤 주장전에 출전한다는 것이다.
경기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카와조에 타마키=블레이버 이다. (...)
선봉전 하라다 코나츠 (백) vs 카와조에 타마키 유효 2 승 (적)
차봉전 아사카와 아케미 주의 1 유효 2 승 (백) vs 미야자키 미야코 주의 1 (적)
중견전 니시야마 카렌 유효 1 판정승 (백) vs 쿠와하라 사야코 반칙 1 (적)
부장전 안도 유리 (백) vs 치바 키리노 유효 2 승 (적)
주장전 요코오 마야 (백) vs 블레이버 유효 2 승 (적)
최종 결과 : 마치도 2 vs 3 무로에 승
정말 주장전은 블레이버타마키가 너무 강해서 상대가 기가 꺾였다.
마치도의 켄자부로 선생은 결국 타마키와 대결을 청하게 된다.

4. 쓰르라미 울 적에 解 18화 마츠리바야시편 「최후의 말」(자막 감상)


오늘은 미요가 아닌 주변 사람들의 예전 이야기로 시작한다.
K1(케이이치)의 아버지 앞에 리카와 하뉴가 나타나서 히나미자와로 이사오길 기다린다고 한다.
호죠네는 사토코가 숙모에게 고통을 받고 있어서 오빠인 사토시가
어떠게든 해 주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1기에서 나왔지만 류구 레나의 원래 이름은 레이나였는데
이름을 바꿔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선물을 사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환각 증상을 보이고
몸을 긁기 시작했다. 히나미자와 증후군 말기 증상인 듯.
아마 숙모를 죽인 쇼크로 일어난 모양이다.
소노자키 당주는 사람들이 이사와서 마을의 변화가 일어날 것을 바라고 있는 눈치.
그래서 결국 마에바라네가 이사를 오고 케이이치도 새 학교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그걸 바라보는 리카와 하뉴는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엔 어떤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까?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스케치북 ~full color's~ 5화 「고양이들의 날」(무자막 감상)


오늘은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몸집이 큰 쿠마(곰이라는 뜻, 노란색 고양이)는 어떤 사람이 자기를 데려갔으면 하는가보다.
미케(맨 오른쪽)와 하(미케 옆)는 좀 의아해하지만 그레(쿠마 앞)는 천진난만하게 지켜본다.
아사카는 언니에게 고양이가 가지고 싶다며 계속 졸라대다가 외출을 했는데
쿠마가 상자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주워왔다.
언니는 곤란하다는 입장이지만 귀여워서 일단 받아주기로..
소라는 언제나 미케와 하에게 먹이를 주는데 전부 유통기한이 지난 것...;;

2. D.C. ~다카포~ Ⅱ 5화 「남은 2cm의 거리」(자막 감상)


미나츠의 태클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뭔가 다른 전개인 듯.
요시유키와 코코는 연인이면서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
코코의 친구들은 데이트도 한번 안해봤냐며 영화표 2장으로 작전에 말려들게 한다(...)
나나카가 바빠서 휴일 연습은 없다는 식으로 둘러대고 영화가 끝나는 시각부터 둘을 미행.
영화는 겨울연가(일본명 겨울 소나타)에서 베낀듯 한 겨울의 당신(...)
겨울 소나타(冬ソナタ)와 겨울의 당신(冬のアナタ)는 두 글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_-;
카페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는데 따라오던 친구들이 다 들켜버렸다.
삐친 척 하며 도망나오는 요시유키와 코코.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해서 코코의 바람이었던 팔짱끼기(...)가 성공하였다.
괜히 키스를 바랐던 친구들은 실망했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정속주행이라고 생각함.

3. BAMBOO BLADE 5화 「무로에 고등학교와 마치도 고등학교」(무자막 감상)


앞 내용은 다 생략하고;;;
이시다 토라지(중앙 좌측, 무로에 고교 고문)와 이시바시 켄자부로(중앙, 마치도 고교 고문)의
기싸움이기도 한 대결이 시작된다.
왼쪽에 마치도 고교, 오른쪽에 무로에 고교가 있다.
하지만 여자 검도부원이 4명밖에 없어서 마지막 주자(대장)를 정하지 못한 채 시작한다.
첫번째(선봉)는 하라다와 타마키간의 대결. 역시 타마키의 압승으로 끝났다.

4. 쓰르라미 울 적에 解 17화 마츠리바야시편 「모략」(자막 감상)


이리에 진료소(연구소)에서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대해서 계속 연구를 하고 싶어하는 미요.
리카는 가족들로부터 여왕 감염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연구가 계속되고 사토코의 병세가 호전을 보이고 윗사람들도 자료를 긍정적으로 보는 듯 했다.
리카는 상태가 별로여서 부모가 연구를 하게 내버려둘 수 없는 듯 해서 상황이 잘 안돌아갔지만
그래도 미요는 희망을 잃지 않고 연구를 어떻게든 계속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절대적인 지원자인 코이즈미가 죽는 바람에 연구는 3년 내로 중단하라는 결정이 내려진다.
좌절하고 빗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한 여자가 그녀에게 악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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